거제도 블루비치펜션

방 두개에 넓은 거실 숙소 컨디션 너무좋구요. 관리인이 잔소리 많다는 리뷰도 있긴한데 저희는 간단히 필요한거 있을때 있으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단체 방문시 또 방문하고싶네요.

이 가격에 침대 두개방인거 생각하면 가성비는 진짜 좋은데 그게 전부입니다. 건물이 낡긴 했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족했어요에어컨도 좋았고 청결도도 나쁘지 않았지만주인 할아버지께서 쫓아다니면서 잔소리 하시고 지켜보세요,, 진짜 욱 할뻔 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 참았네요. 외국인이라 그런지 은근슬쩍 반말하는거도 불쾌했고 모래 같은거 저희가 한번 청소기 돌렸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주시하셔서 불쾌했어요. 할아버지 말고는 접근성, 가성비 다 괜찮습니다.

할아버지에 불친절함에 어이가 없었음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불편한 언행들 3일여행내내 기분별로였음 1. 튜브 바람넣는거 빌려달라고 했더니 요즘에 그런건 다 차에 가지고 다닌다고 함 빌리긴했지만 별로 도움안되서 해수욕장에서 돈주고 바람넣었음 요즘 펜션에 콘프레샤로 다 바람넣는거 있음 2. 여태껏 펜션다니면서 가장 어의없는 말들음 숯불을 왜하냐고? 아직도 내 귀를 의심이 됌 부르스타 꺼놔뒀는데 그거 보고 그걸로 구워먹으면 되지 숯불을 왜하냐함 정말 어이가 없음 펜션에서 숯불 왜하냐고 따지는 사람 첨봤음 3일이나 했는데 서비스로 해주지 못할망정 왠만한 펜션들은 2틀이나 3일정도면 하루는 숯불 서비스로 해줌 3. 퇴실때 짐 옮기고 있는데 빨리 가라고 함 나참 3층이라(3층도 아님 4층같음) 짐도 많고 덥고 힘들어 죽겠는데 시간도 퇴실시간 30분 남았었음 또 황당해서 '와 진짜 불친절하네~ ' 말한마디 함 몬 배짱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손님한테 언행들이... 그나마 할머니는 친절하셨음 테라스는 괜찮음 하지만 너무 더움 선풍기나 하나라도 놔두지 주차장부터 3층 올라가기 빡셈. 해수욕장에서 펜션으로 올라갈때 언덕이 심함 그래서 차타고 다님 바로앞이여도 다니기 힘듬. 이럴바엔 근처 다른 펜션 이용을 추천함 (다른데도 뷰좋은데 많음)여긴 완전 비추천

모든 면에서 안락하고 편안하고 좋았어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사장님인데 친절하셨습니다. 와현 좋아해서 한번씩 묵고 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힐링하구 갔습니다. 감사해요

야경맛집입니당!! 힐링하고갑니다ㅎㅎ

일단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요~~ 2박3일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한가지 더 302호에서 보는 바닷가 뷰는 끝내줍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조용한곳에서 2박3일 잘 쉬고왔습니다.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뷰만 좋았던곳 에어컨 틀면 테이블에 먼지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주인분께 요구사항 요청 드리면 해주시긴하나 마지 못해 해주시는듯한 느낌.

대체로 만족하지만 욕실이너무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