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도유펜션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도 깔끔했어요 살짝 아쉬운점은 이불에서 살짝 냄새가났어요ㅠㅠ 다른건 만족합니다

가성비 정말 좋고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나셔요!

가성비 좋아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구 방도 깨끗해서 좋았어용

생각보다 내부가 너무 좋았어요 곳곳에 도자기 센스도 돋보였고 깔끔하고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사진이 실물만 못하게 나온 것 같아요 다른건 다 좋았는데 수건이 좀 부족했어요 두명이 왔는데 작고 좀 오래돼 거친 수건 세장뿐이었거든요

와우~~!! 이런 뷰에 이 가격이!!!!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넘 좋네용!!

가성비 좋습니다

그냥 혼자 지내기 리즈너블 합니다.

조천읍과 구좌읍사이에서 머물곳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그나마 제일 괜찮아 보이길래 예약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베큐가 된다는 점이였는데 막상 가서 이용하면 생각한것보다 조금.... 딸려요 기대치를 낮추고 가야 할것 같아요 저희가 나이가 조금 어려서 그런지?(20대 중후반 두커플이 방문했어요) 체크인을 9시쯤 했는데 바베큐는 10시 30분까지 끝내달라고 하셨고 (이건 다른 투숙객에게 방해가 갈만한 행동이라서 이해됬어요. 멀리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가운데 마당에 있었기때문에) 한시간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체크인 할때 나가기전 전화하고 객실상태 검사받고 퇴실하라고 한 점, 마당에서 바베큐 이용할때 모기랑 벌레가 너무 많아서 모기향 얻으러 갔을 때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상태로 방 안에서 대답만 하시다가 모기향도 안주시려고 했던점 밖에서 바베큐한다고 하니까 조금 꺼내주신 점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방문객들이 테이블위에 그대로 올려놨다가 불 붙었기 때문에 잘 안주시려고 한다는 말씀은 이해가 갔지만 그러한 태도가 당연한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 대 성인으로 객실투숙객 손님을 응대하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어요. 이건 저 뿐만 아니라 같이 갔던 일행들 모두 같은 생각을 했기때문에 기분좋게 여행할려고 방문했다가 기분이 조금 상하는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품 상태는 큰 통을 놔두고 쓰기때문에 깔끔한 느낌은 아니예요 따로 챙겨가신게 있다면 그걸쓰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방에 물이 따로 없기때문에 미리 사서 가시던가 앞에 있는 정수기로 물을 떠 드셔야 해요. 물이 없던 곳은 없었기때문에 당황했는데 펜션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대신 방에 식기나 냄비,후라이펜 등 준비가 되어있어서 요리해먹는것은 편했습니다. 세탁기도 천원에 이용가능한것 처럼 보였어요.

잠깐 지내고 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