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지중해펜션

1층이 주방겸 원룸이고, 아일랜드 식탁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식탁 위에 바로 후드가 있고요. 씽크대랑 식탁에서 먹을것 재료 손질할 때 친구의 키(180)가 크니까 후드에 머리가 닿네요ㅋㅋ입실 전날에 고기세트를 부탁드리니 불 피울때 같이 준비해주셨는데, 깔끔하게 준비하셨더라고요. 옷을 넉넉히 걸기 쉽게 옷걸이와 수건과 헤어드라이기. 공기청정기?까지 있었는데 그냥 안 썼어요. 화장실은 물살이 세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왔고..폼클은 없지만 샴푸,린스,바디워시,칫솔,치약 준비되어 있었고. 어쩌다보니 복층 사진이 없는데 침대와 티비가 있어요. 침대는 친구가 프로메테우스의 침대라고 딱 맞는다고 하네요ㅋㅋ복층인데도 천장의 높이가 높아서 친구 머리가 천장에 안 닿더라고요. 또 숙박한 객실의 테라스도 지붕이 있어서 비바람이 엄청 세게 불지 않는 이상 안 들이치더라고요. 모던1이었는데, 1층이 좀 좁아서 슈퍼싱글 매트리스가 딱 2개들어갈 크기네요. 참, 계단은 좀 가파른편. 굳이 단점을 꼽자면 아일랜드 식탁의 의자가 좀 높아서 불편하네요. 대신 식탁이 재료 준비하기에는 딱 좋은 높이..아 그리고 복층과 1층이 보일러가 각각 있어 따로 난방이 되더라고요.

세번째 방문했어용역시 깔끔하고 바베큐 세트 가성비 좋구 화력짱 !! 고기도 맛있었어요 ㅎㅎ

비가와서 너무 슬펐지만 정말 역대급 숙소와 가격과 시설이었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런 숙소 찾기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태안 츌립축제 가려고 전날 밤에 급하게 예약했는데 꽃지 해수욕장이랑도 가깝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퇴근하고 밤에 출발해야해서 새벽 1시쯤 돼야 도착하는거라 일하는 중간에 입실 늦어질것같다고 연락 드리려던 참에 4시쯤인가에 먼저 전화하셔서 입실 언제하시냐고 물어봐주셔서 입실 늦어진다했더니 알아서 조치해주셔서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잘 찾아서 입실했어요!무료 바베큐 서비스도 있고, 수영장도 있던데 늦게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오긴 했지만(4월 24일 비수기 심플1 방 예약) 일-월 숙박 기준 5만 9천원에 예약했어요 거의 잠만자고 나올거라 꽃지해수욕장에서 가깝고 저렴한 곳을 찾고있었는데 잘 묵고 갑니다!시설이 낡은 느낌은 있지만 청소상태도 좋은 편이였고 일회용 칫솔,일회용 치약, 일회용 샤워폼 같은거 구비 돼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주변에 풀이 많아서 벌레가 많을 법한 곳인데 세스코도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ㅎㅎ비수기에는 무료로 바베큐 세트 준비해주시는 것같은데 이용 못하고 와서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서비스 해주시는 곳은 처음 봤어요!!침대 매트리스가 단단하고 뭔가 길이가 짧은 느낌은 들지만 자는 곳을 많이 안가리시고 꽃지해수욕장이랑 가까운데 저렴한 곳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차로 꽃지해수욕장 5분쯤 거리에 있더라구요 ㅎㅎ)

최고였습니다. 후기 보고 뷰 좋다는 S1 예약했는데 뷰 정말 좋았구요. 청결도도 좋았고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편히 지내다 왔어요. 주변 해변가가 갯벌체험하기 좋다고 하는데 갯벌체험 할 수 있는 도구들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관리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사장님(여자분) 짱 친절하셨고아기자기하게 부대시설 다 갖쳐줘 있어요다만 펜션 들어가는 길이 비포장이라(비가와서 더심했음) 무료 디스코팡팡.타셔야함

2일휴가차 다녀왔습니다 언덕위라 침수위험없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객실상태도 좋았습니다 티비는 조금컷으면 좋겠어요 해변가는길은 조금돌아가야하네요 아참 수영장이있어 무엇보다 좋네요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방도 보일러 미리틀어주셔서 따끈따끈저렴한 가격에 3인가족 잘 쉬다왔습니다!!

방도 너무 좋고 복층이라 더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뷰도 너무 예뻤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당!! 조리도구도 있어서 좋았어요! 눈도 오고 행복한 여행됐습니당!!

가성비 좋은 숙소예요! 바베큐 퀄리티는 좀 아쉬웠지만 재료 준비 별로 하지 않고 가도 되는점이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