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더모던리컴펜션

매년 여름마다 여러 펜션을 가보았는데 그 중 펜션과 주변 놀거리가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사장님이 친절한 건 기본이고, 바로 앞에 적당한 크기의 수영장과 계곡이 있어 여름에 딱 좋았고, 객실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하동 펜션으로 추천드려요~!~!

작년에 이용하고 너무 좋아서 이번엔 남자친구랑 2박 계획하고 이용했는데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계곡도 바로 앞에 있어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고 온 것 같아요~ 내년에도 이곳으로 휴가 예약입니다♡

장점: 눈 뜨면 창문 밖에 마운틴뷰는 정말 좋았어요 조용하고 사장님 너무 친절했습니다 태풍땜에 걱정해서 전화 했는데도 친절하게 응다해줬습니다. 숙소 바로 앞 계곡 or 펜션 수영장 있고 근처 관광지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하거 화개장텀가지 7-10분 걸렸습니다 아쉬운점: 청결 아쉬웠습니다. 펜션 장보고 냉장고에 벌래들 사체들 ,오염된 커튼 ,화장실 샤워기 조절 잘못하면 중간부분에서 물새고 테라스 이용중 천막에 계속 물떨어짐 먹다가 바로 실내로 들어옴

주인분 친절하셨고.바로앞으로 계곡물 소리가 들리는 곳입니다.와이파이 되고바닥 난방 전기판넬로 온도조절되고.샤워실 따뜻한물 잘 나옵니다.티브이는 조그만하네요.전자랜지 전기포트 있고.냉장고 냉동실 있는 중간크기임

산 쪽이라 그런지 벌레가 너무 많았어요ㅠ 숯불을 개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주변 벽이 전부 얼룩덜룩,, 지저분 했습니다 문 틈사이에 새끼바퀴벌레까지 🫢 날 잡고 청소 꼼꼼히 하시면 좋을 듯해요^^

사진에서 보기에는 깔끔해보였는데 관리를 좀 안하신건지 바닥 타일은 일부 깨지고 줄눈도 많이 깨지고 파여있네요.욕실 천정엔 곰팡이. 바닥 타일깨지고 흔들거려서 잘못하면 다칠뻔.복층 구석에는 거미줄.펜션 바로앞에 얕은 계곡도 잏고 사장님께서는 무척 친절하셨는데 숙소 내부가 좀 아쉬었어요.요즘 시기가 그래서인지 밖에서 고기굽는데 날개미들이 너무 많아서 해진 이후에는 밖에서 먹을수가 없었네요.

안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좋았는데 후문 샤시 잠금쇠가 다 부셔져 있고 이불은 묵은내가 나서 찝찝했어요. 화장실 창문 손잡이도 부셔져있어서 밖에 나가서 닫았네요..

청결이 좋진 않네요 이불 벼개에서 냄새나고 목욕탕에선 곰팡이 빼고 다 좋았습니다 주변 환경 경치 접근성 등등

입구부터 얼룩덜룩 곰팡인지 때인지ㅜ 화장실 타일 거뭇하고 물기 그대로에 거미 개미 나방 돈벌레 셀수없이 나와서 애 기겁하고 울고불고 도저히 안되서 나와서 차에서 잘려고 들어갔는데 덥고 애는 집가자고 울고 술먹어서 집에 가진 못하고 새벽에 겨우 두시간인가자고 아침에 방에서 한시간자고 나왔네요 눈 감았다 뜨면 천장에 나방 감았다뜨면 애 옆에 돈벌레 씻을려하니 개미 네마리 줄지어 올라가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계곡도 너무 좋았는데 방 진짜 ㅜ 텐트라도 들고갓음 치고 잤을텐데 이번 휴가 안맞아서 겨우 하루 맞춰갔는데 다 망쳐버렸네요 아! 식기는 나름 깨끗했어요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굿이었어요~! 펜션 안에 벌레가 간혹 있었는데 산 속이라 어쩔 수 없나봅니다.화개장터에서도 꽤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주인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