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바다여행파크

직원들은 불친절해요 무엇을 물어보면 그건 입실할때 설명 해드렸잖아요라고 퉁명스럽게 응대해주십니다 여러번 똑같은말 반복하니까 짜증날만도 하겠지만 저희는 처음왔고 딱 한번들은 설명을 100%로 기억하긴 힘듭니다 주의사항을 최대한 지키기위해 재차 확인한건데 말을 짜르며 사람을 무안줍니다차라리 주의사항이나 입소할때 설명주신 내용을 어딘가에 적어놓으셨으면 더 좋을것같습니다카라반은 점점 습해져요난방을 틀었는데도 습한냄새 축축해지는 침구느낌ㅠㅠ바다가 가까워 좋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강추 각종 물고기가 크기는 작지만 잡혀서 재밌습니다방안에 있는 화장실이 작아 불편하긴 하지만 공용시설도 잘되어있어 편합니다

벌써 2번째 방문인데, 개수대/취사장 다 잘 구비되어 있고 글램핑장 바로 옆에 바다 가는 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작년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글램핑장도 곰팡이 없이 깨끗하게 새로 바뀐 것 같네요! 태안에서 이만한 글램핑장이 없는 것 같아요ㅎㅎ

카라반 입구 나무 계단이 노후되어 아빠들은 밟으면 휘어서 부서질거같은 느낌이 있으나, 외관은 좀된 카라반이나 내부시설은 깨끗하고 관리잘되어 불편한없이 쾌적하게 보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카라반 좋았어요. 해변뷰는 아니지만 숲뷰에 걸어서 20초? 거리에 바로 해변까지! 카라반 여행 많이 다녔었는데 여태껏 카라반들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시선 노후였는데 카라반 중 상급수준이에요. 벌레도 숲이니 당연히 있겠거니 생각하고 갔는데 모기도 없고 벌레 많지 않은 편이었어요. 2박3일묶는동안 사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침대도 안좁고 카라반앞에 바베큐 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비록 비가와서 바베큐는 못했지만 밖에서 회도먹고 매운탕도 끓여먹고 진짜 기분좋게 놀고왔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정말 많이 좁습니다 그거빼곤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을 정도로 위치 너무 좋았습니다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있고 태안에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정말 친절하시고 개인 샤워 시설이 있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개인 샤워장이 너무 좁아서 옷을 걸어두면 옷이 젖을만큼 좁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개인 샤워장이 조금 아쉽고 다른것들은 다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괜한 걱정이었어요~방 뜨끈뜨끈 아주 따뜻하게 지내다왔어요~바다도 앞에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 샤워장이 너무 좁아서 옷을 걸어둘 곳이 없는거 빼고는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글램핑 컨디션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았고 더 좋았던 건 캠핑장하고 바로 연결되는 바다가 진짜 예쁘고 여름에 해수욕하러 와도 좋을 듯하네요ㅎㅎ 글램핑 숙소 안에 화장실도 잘 되어있고 따로 취사장, 세면장, 샤워장 역시 잘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재방문 의사있는 태안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