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뷰141펜션

숙소 너무 만족!! 뷰가 정말 좋았어요 뒷길로 나가면 구룡포 주상절리 구경도 할 수 있고 길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바다여서 가족들 같이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어른 세명에 아이 한명 동반해서 추가인원 있었는데 사장님이 매트리스를 두개 가져와서 바닥에 깔아주시고 커버도 눈앞에서 새로 끼워주시고.. 여분 이불 주는 곳은 봤는데 매트리스를 깔아주시는 곳은 처음이에요 덕분에 다들 편안하게 잘 잤어요^^ 다음에 또 포항에 오게되면 복층으로 예약해서 더 여럿이서도 와보고 싶어요~ 잘 쉬다왔습니다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셨는데강풍이 많이 불면서 옆 철근이 너무 시끄러웠고,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서 아쉬웠어요~하지만 뷰는 완전 짱이었습니다!

숙소 사장님 엄청 친절하십니다. 방도 굉장히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바다에서 해수욕 하고 들어왔는데 숙소 들어오자말자 옷 말려주시고 필요한거 갖다주시고 정말정말 만족하고 갑니다!!적극 추천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숙소가 가족방문해 이용하기 최적화되어있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시고 이런저런 간섭 안하시고 담백하셔서 좋았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냥냥이들이 저희를 상냥하게 맞아줬어요. 냥냥이 완전 귀여움. 그리고 숙소도 깔끔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가족끼리 묵기에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화장실이 1, 2층 다 있어서 좋더라고요. 호텔 어매니티 생각하고 오시면 안되고 가족여행이니 세면도구나 이런건 챙겨오셔야 할거같아요. 샴푸, 바디워시, 수건, 휴지, 드라이기, 화장대 만 있었어요. 일본인거리랑 수산시장이랑도 가까워서 장봐서 저녁먹었고 정말 거리랑 뷰가 최고에요. 또 갈거에요.

부모님과 가족여행으로 202호.203호 예약해서 1박 묵었는데 사장님 진짜 친절하시고 숙소도 바다 바로보이고 여유즐기기 너무좋았어요ㅎㅎ 부모님 완전 맘에 들어하셔서 남매계모임으로 또 오신다 하시고 담날 경주에 호텔에서 1박했는데 자꾸 어제묵었던 펜션이 더좋다고 얘기하셨어요ㅎ 저희가 소주잔.포크.맥주가 필요해서 편의점 물어보니까 사장님이 소주잔.포크 구해주시고 맥주도 갖고있는거 판매해주셨어요ㅋㅋ 진짜여기 적극추천 해요ㅋ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후기에서 다들 쓰셨던 것 처럼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넓고 조용해서 저는 좋았어요. 시끌벅적 대학생이나 그런 애들이 오기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별로일수도 있어요. 옆에 공사중이더라고요. 아침에는 조금 이른시간부터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유리컵,조리기구,수저 다 잘 되어있습니다. 치약,칫솔만 챙기면 됩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습니다. 다른 곳 보다 조금 더 비싸서 술도 사오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사장님 조근조근 친절하시고 넓은 방에 머리카락하나없이 깨끗했습니다👍👍실외바베큐여서 엄청난 바람에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다쪽으로 부는 바람이라 건물이 막아줘서 춥지않았어요 바닷바람이었음 힘들었을지도ㅎ 덕분에 바다뷰보면서 먹는 바베큐도 맛있고 뭣보다 넘 따뜻하게 잘 잤어요^~^한가지 화장실 춥다는 리뷰보고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따뜻한물은 잘나와서 이정도 추위는 뭐~ 왜추운건지 대충은 알겠더라구요 펜션치고 화장실이 꽤나 넓드라고요ㅎㅎ여름에 애들하고 재방문의사있습니다!!

구룡포 시장, 해수욕장과 가깝고 조금 걸어가면 산책로도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201호 침대가 2개라 좋고 뷰가 끝내줘요4인에서 5명이여서 1인추가 요금드리고 추가 배드도 일반 매트가 아닌 두툼한 매트리스라 등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정수기 있어서 생수가 필요없구요수건도 넉넉한데 조금 얇고 화장실이 좁지만 2개라 좋아요

시설은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있을건 갖춰 있고, 가격대비해서 오션뷰가 정말 좋으며,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끝으로 음식물 쓰레기용 비닐 구비와 쓰레기 분리 수거 할 수 있는 비닐 정도는 있으면 정리하기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

포항을 방문한다면 꼭 다시갈께요^^ 바다뷰가 끝내줬구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따뜻하고... 한마디로 완벽했어요!!! 2박 경주에서 팬션은 좀실망했는데.. 암튼 가격도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저렴했습니다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