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타루치아펜션

그냥 그래요..방에 전등이 나갔는데 랜턴을 주는건..좀..방을 바꿔주던가..환불을해주던가 해주시는게 맞지않을까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었는데부모님이 만족하셔서 좋았어요.잘 가꾸어진 정원과 예쁘고 희귀한 새들, 닭과 병아리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벌레 퇴치까지 완벽하게 해 주셨어요^^갈때 비포장도로라 접근이 아쉬웠지만 반대길로도 길이 있어 다행히 돌아가는 길은 괜찮았습니다.가족들과 바베큐도 하고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01. 들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02. 이불, 베개 세탁하지 않아 베개엔 침이 누렇게 변해있고 이불은 이물질이 묻어있고 먼지가 너무 많아 자면서 계속 기침.03. 직원에게 위의 사항을 전달하고 물어본다고하고선 답변, 대응 없음04. 다시 한번 다른 직원에게 말했는데 방도없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받음05. 화장실 바퀴벌레 1마리 발견처음 갔을 때 어디방이라는 전달만 받고 그 뒤 숙소 사용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습니다.가족숙소로 아이들과 같이 대식구가 갔는데 식구들에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상태가 아주 안좋았어요. 아이들 기관지도 매우 걱정될 정도로 곰팡이로 공기가 안좋아서 방에 눅눅한 느낌!!들어가자마자 환기한다고 더운데 문 열어 두었네요.펜션 여러군데 이용해보았는데 이렇게 관리, 응대, 해결 안되는 숙소는 처음 이용해보네요. 최악입니다.

조용함. 많이 들어가야함. 넓어서 좋았음.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세요 실내에 벽난로가 있는데 장작 직접 넣어주셔서 분위기 있는 숙소에서 묵고갑니다. 에델바이스 독채 정말 넓고 더울정도로 난방 잘돼요 온수도 콸콸나와서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있긴 하지만 주인 아저씨께서 신선한 홍합도 많이 삶아주셔서 잘먹고 잘쉬었다왔어요다음에 또 방문할께요

방3개 3가구가 가도 너무나도 커서 잼나게^^1층에 단독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쉰나게 뛰어놀구집에서는 매번 뛰면 큰소리이지만ㅜㅜ 여기서만은 뛰어 놀아라고 했네요 이불도 겁나 넉넉하구 독립적인 공간으로 각식구들이 와도 너무나도 편히 쉬다 가네요^^~정원도 이쁘게 되어있구 애들이 볼수있는 새와 닭 어른들이 잠깐 놀수있는 골프존ㅋ 깔끔하이 단독으로 잼나게 쉬다가요^^~성수기때 한번더 올듯 함다~~~

펜션에 들어가는 길은 도로공사로 힘들었으나주인 내외분께서 친절하게 맞이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시설은 오래됐지만 청결함

구축이지만 실내깨끗합니다. 수건,이불 깨끗하구요.방은 실내사진 나온것처럼 똑같습니다.어촌마을이지만 산밑에 위치해 있어 조용히 쉬기엔 좋아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셨어요! 잘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