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결상태가ㅜ
매트가 여러 얼룩이 묻어져 지저분해 보였고, 수건에서 쿰쿰한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불은 안빨고 그대로 내놓는건지 긴 머리카락이 붙어있어서 덮지않고 매트가더찝찝한 편이라 매트위에 깔고 잤네요. 그리고 거실에서 발바닥에 뭐가 밟혀 봤더니 죽은 파리가 깔려있어 정말이지 이건ㅜ
거실에 복층 계단 밑부분이 뚫려있는 형태라 어린 아이들이 밑으로 빠질까봐 마음 졸였어요
그리고 거실룸에만 에어컨이 있어 복층은 좀 많이 더웠어요
에어컨은 외관은 멀쩡한데 소리가 너무 컸어요ㅜ
그래도 좋은점은
세탁기가 있었고, 작은 창으로 바다와 하늘이 보여 좋았네요 함덕해수욕장과도 가깝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