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휴가를 집아 16일에 묶을 숙소를 14일에 검색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한지리 남아 바로 예약했습니다 설악해변이나 낙산해변이랑도 가깝고 (마을이라 해변에서 만히 들어가야할까했는데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 성수기에 너무나도 착한 가격에 깨끗하고 인상이 무지 좋은 사장님.... 밤에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아도 너무 시원했습니다 주변도 너무 조용하여 꿀잠자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을 정도라 내년에도 여기로 오자고 신랑하고 이야기했어요 아이들도 할아버지 댁처럼 넘 좋다고 하였구요 시골이라 벌레들이 많지만 불켜놓을 땐 문닫고 에어컨 가동하다 불끄고 창문열명면 벌레도 들어오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저희는 모기도 없었구요 다음에는 고기도 구워먹어야 겠어요 잘 쉬다 즐겁게 놀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