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간도펜션

사장님과 어르신들께서 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편히 쉬다 왔어요. 너무 좋았던게 많은데 우선 수압이 아주 세서 좋았어요 따뜻한 물도 콸콸 잘 나와서 행복한 샤워를 했네요. 그리고 침구에 구멍이 있거나 헤짐이 있었지만 5성급 호텔을 바라고 펜션을 예약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세탁을 꼼꼼히 하시는지 침구에서 좋은 냄새가 나고 침대가 푹신해서 푹 잤어요. 처음엔 방이 좁을까봐 걱정했는데 하루 온종일 밖에서 낚시하고 바베큐장에서 밥 먹고 오니 방에선 잠만 잤어요. 좁은 것 따위 막상 들어가보니까 전혀 문제가 안 됐어요. 그리고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그 뷰 자체가 그냥 힐링이었어요. 바다가 넘실넘실, 배가 지나갈 때면 파도가 철썩 철썩 치는 그 소리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게 위로 받고 온 느낌이었어요^^ 돌아갈 때도 모든 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해주셔서 청소하실 노고를 생각하여 방 정리정돈도 최대한 하고 나왔어요. 통영에 놀러 간다면 저는 또 이 펜션에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바로 앞 바다여서 여유롭게 힐링 여행했어요^^* 접근성 너무 좋았고 잘 못잡았지만 낚시도 재미나게하고 무엇보다 응대해주시는 사장님 친절하시고 미소가 이쁘세요^^* 귀여운 강아지도 기분좋게해주네요~

넘 좋았어요~아늑하게 가족들과 지내기 좋았습니다.바베큐장에서 음식도 나눠먹고 행복했네요 ㅋㅋ환기가 잘 안돼서 다들 화생방이 었습니다 ㅋㅋㅋ보일러도 잘되고 조리도구도 다양해서 사용하기 좋았구요.약간 우풍이 있는 건 감안해주세요 ㅎㅎ

객실이 노후하긴한데 관리를 잘하셔서 욕실도 깨끗하고 식기도 정갈하나 좋았어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코앞이 방파제라 낚시도하고 좋아요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깨끗한 방과 따뜻하게 잘 자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용 할 예정입니다.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어서 갔는데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 딱 좋았어요. 시내도 멀지않아서 다니기 좋구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뷰 엄청 좋구 넓고 좋아요. 인원이 많아서 한건데 화장실이 하나라 좀 불편했어요숙소 사이즈가 커서 하나인줄은 전혀 예상 못했네요 ㅜ확인 못한 불찰 ㅠㅠ 깨끗하고 다 좋은데 세면대 물이 쫌 안내려가더라구요. 쉬기도 좋구 침구랑 식기랑 다 깨끗했어요. ^^

통영 방문하면 자주 이용합니다.단체 모임 하기 좋으며 주변 경관도 좋습니다.화장실이 1개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9시쯤 도착했지만 주인 되시는 여사님께서 환대해주시고, 수건이나 침구류 넉넉히 챙겨주셔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하루 숙박했습니다 ㅎㅎ 해간도 자체가 작아서 동네한바퀴하기 좋았고, 주변 야경이 너무 이쁘면서 숙소랑 잘 어울려서 밤이지만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해간도가 낚시스팟이여서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숙박하셨는지 냉장고에서 생선 비린 내가 너무 심했습니다 ㅠㅠㅠ 퇴실 이후 냉장고냄새제거제 두시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과는 다르게 침대가 없었던게 조콤 아쉬웠습니다 이 두 부분만 빼면 숙박하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편안하게 잘쉬다왔어요~~해를 못보고와서..ㅜㅜ주인 내외분 삼촌.이모같이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조금 불편했던건 욕실이 너무 추웠고 정수기가 없어서 물끌여 먹엇네요...ㅜㅜ그리고 침대 쿠션이 너무 꺼져서 자는 중에도 허리가 아파서 뒤척거린다고 잠을 제대로 못잤네요...ㅜㅜ객실 청결도나 안에서 보는 뷰는 정말 끝내줍니다~~~안추울때 다시 방문할께요~~다음에 뵐때까지 주인내외분 건강하게 계세요~~~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