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후기2020. 12. 22여유있는마음0015204호 - 숙박혼자 온 여행에 춥고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던 터에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따뜻한 마음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여자 혼자 왔다고 아침에 사과도 깎아주시고 호미곶광장까지 태워도 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너무 따뜻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출 보러 또 올께요. 호미곶에 뜨는 태양처럼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