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시골 외갓댁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 지방에서 출발해서 부산 도달 전 안동에서 대식구가 하룻밤 쉬어가려고 위치를 제대로 검색할 겨를도 없이 하루 묵게되었습니다.
왠 시골 마을에 우뚝 홀로있는 펜션이라 이게ㅠ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고요~ 하게 놀긴 좋았답니다.
액자같은 산을 보며 휴식하기엔 좋았습니다만 벌레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쉽게 말해, 하회마을까지 약 30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곳을 평생에 한번 경험해본것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