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 :) 처음에 예약할 땐 황토방이 뭘까 했지만 들어가보니 특색 있고 되게 귀엽더라구요 ,, 실제로 불로 데우는 거라 하셔서 더 좋았고 엄청 따뜻했던거 같아용 안에 어지간히 필요한 건 다 있었던거 같구 가스레인지는 따로 없고 버너 있더라구요
그리구 마당에 강아지 있어요 짱귀 🐶 아 그리고 마당도 뭔가 예쁜 느낌 ,, 아침에 체크아웃 할 때는 사장님께서 계셨는데 춥진 않으셨냐고 ㅠ 두 분 다 너무 따뜻해서 더 감사했습니당 주위에 편의점은 없지만 재방문 의사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