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푹 쉬다오고싶어서 찾은 펜션입니다
숲속에 있어서 공기도 정말 맑고 상쾌했어요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정이 많으신 분 같았어요
이것저것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셨고
다음날 아침에는 무려 한방백숙까지 아침으로 제공해주셨어용
저희가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
사장님 잘 놀다갑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동물 좋아하시는분은 가면 입구에 백구 한마리가 반겨줄거에요
처음엔 좀 경계하긴하는데 익숙해지면 만져달라고 난리에요 ㅎㅎ
사람 좋아하는 점박이 고양이도 있어용 사람 안피하고
쓰다듬어달라고 발라당해요 ㅋㅋ
순천에서 펜션 찾고계신분들은 여기 펜션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