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들어오자마자 친구들과 감탄밖에 안나왔어요! 바다 너무 잘보이고 작은 테라스까지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건과 휴지, 여분의 이불도 충분히 많았고 보일러랑 히터도 미리 틀어두셔서 따듯하게 입실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펜션 근처에 편의점 하나가 있어서 중간에 필요한거 살 수 있었고 앞에 해변도 사람이 적어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다음날 퇴실이 오전 11시인데 오전 9시부터 펜션에서 공사를 하였고 머리가 울릴 정도로 시끄러워 일찍 일어나버렸습니다. 전화하니 퇴실이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12시에 했지만 미리 말씀을 해주시고 퇴실 시간에 맞춰 공사를 해주셨더라면 더욱 좋았을거 같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두분다 친절하시고 뷰도 완벽한 숙소였습니당 다음엔 차를 가지고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