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천섬펜션

숙소가 깔끔하고 조용하고 고기먹을 때 뷰도 좋아서 힐링하다가 온 것 같아요! 다만 냄비받침이 없었던 게 아쉬웠어요ㅠㅠ 그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휴가여도 코로나땜에 멀리못갔지만 덕분에 좋은곳 알게된것같아 후기남겨요^^ 체크인도 기분좋게 친절히 안내 해주시고 날덥다고 직원용?아이스크림도 주시고..펜션자체가 높아서 그런지 뷰가 훤히 잘보였어요! 방이랑 스파랑 테라스가 모두 넓고 커서 이용히기 편리했어요.개별바베큐가 정말 프라이빗 해서 이게 젤 마음에 들었어요. 방도 관리가 잘되있는듯 침구가 깨끗했고 식기류가 사용하기 딱좋게 있었어요. 생각보다 더 좋은곳에서 잘 쉬다갑니다^^

저번에 갔다가 넘 좋아서 동생 데리고 재방문. 원래 강아지랑 가려고 1층 예약했는데, 저희만 가게되어서 사장님이 더 높은 층으로 방을 바꿔줬어요. 감사합니당!! 이번엔 더워서 스파는 안했는데 여긴 스파가 무료♡ 방이랑 수영장도 엄청 넓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는 여름이라 그런지 지난번보다 더 좋네요. 밤에 밖에서 바베큐하니까 벌레가 몇마리 꼬이긴했는데 사장님이 모기향도 챙겨주심..갬덩.. 저희 또 올거에용.. 오래오래 해주세요!!!ㅋㅋㅋ 아 그리고 수영장은 레시가드랑 수영복만 되고 티셔츠 같은건 안되니까 챙겨가세욜~

우선 체크인 하는데 주인분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조리는 따로 하지 않을거 같아서 호텔형 방으로 예약했는데 엄청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 바베큐 하는데 날씨도 딱 좋고 노을에 리버뷰까지 ,,,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에 보일러도 빵빵해서 따뜻하게 지냈어요. 무엇보다 침구가 굉장히 부드럽고 침대도 푹신푹신했어요 !! 남자친구랑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 😊 재방문 의사 100프로 !!!! 🩶

늦게 도착해서 스파는 안했지만 통창의 뻥뚫린 뷰가 너무 예뻐요. 특히 객실앞 정원에서 바베큐 최고입니다. 좀 춥다 싶으면 스파룸에 테이블이 있어서 고기 구워서 가지고 들어와먹어도 좋습니다. 방도 꽤 큰편이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청소상태 깔끔하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아요. 서울에서도 가까운편. 좋습니다~~^^

너무 만족했습니다방이 너무 쾌적하고 뷰가 너무좋아요!!!다음에 또 방문할꺼에요!!!!!!!강아지도 만족했는지 짖지도않고 행복한여행 됬어요

바베큐가 밖에 있고 파라솔 하나밖에 없는거라 비가오면 숯불이용은 못해요..ㅜㅜ숙소 크기는 너무 넓고 좋아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일단 뷰가 미쳤어요👍🫶 방이 넓고 침구 깨끗하고 테라스에서 우리끼리만 개별바베큐 가능해서 좋았고 스파도 무료에요. 신축은 아닌것같은데 침구랑 스파 등 깔끔하게 관리되어있어요.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잔디도 많고 산책하면서 푸른 나무도 많이 보고 잘 쉬다 왔습니다. 수영장은 열었는데 좀 추워서 안썼어요. 서울보다 날씨가 서늘해요. 밤에 별도 엄청 잘 보여요! 만족합니다

후기보고 방문했던 곳인데 역시나 친절함에 감동받고 편히 쉬었습니다~건물은 다소 노후되었지만 문을열고 들어서는순간 호텔급의 청결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사장님 내외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드립니다.단점이라면 새벽에 주변 마을 개짓는소리에 잠자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스파이용 안되구.. 검지손가락만한 벌레를 나중에 발견해서 욕조 물을 중간에 다 버렸 ㅜㅠ 1층은 욕조에서 밖에 풍경 보는 것 못해요 ㅎㅎ 다 보이니까ㅋㅋ 다음에 간다면 2층으로 하고 싶어요.강아지(추가요금 3만)는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