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치하임펜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뷰가 일단 너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도 있고 시설도 깨끗하고 수건도 있고 드라이기 샴푸 전자레인지 정수기 등등 기본적인건 다 있어서 좋았어요 💕

근처에 대형카페도있고 바다(방파제)바로앞이라서 좋았습니다. 도보 10분거리에 24시편의점도 있고 해수욕장과도 가까웠구요. 근데 여자주인분? 저희 어제 5시쯤 숙소들어왔는데 화가나신건지 힘드신건지 명령조로 설명하시더군요.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아이 가르치는 느낌으로 이야기하시고 모든걸 제가 돈내고 빌린게아니라 무료로 제공해주신것처럼 명령어조로 이야기하시더군요. 여행지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왔는데 기분이 별로좋지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친절하게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매년 한번씩은 가는 곳 늘 그렇듯 깨끗하고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다음에 또 갈게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한 숙소였어요!!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뷰도 좋았습니다! 교통적인 부분에서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 중에 저희와 같은 분이 있다면 일광역에서 오시는 게 마트나 편의시설 등이 좋을 것 같아요! 수영장이 생각한 것 보다 넓어서 4명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또 갈것 같아요!!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숯도 오래가고 고기굽는 판도 넓어서 고기도 다 먹을 수 있었어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하룻밤에 몇십을 태우는데 방이 넓은것도 아니고 조개 구울려면 나가서 덥게 먹어야되고 청소에 설거지까지 시키니 별로인듯요 바베큐는 그렇다치고 청소 설거지 까지 시키는데 가격이 그러니 가성비가 떨어지고 수영장도 더운날 햇빛 가리는것도 없고 풀장만 덜렁.. 적당한 펜션인듯 하나 너무 비싸게 받으시는듯

관광지랑은 멀지만 바로 앞에 해수욕장방파제가 있어서 좋았어요, 바베큐도 숯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추운날 실내 베란다에서 하는건 좋았어요 !흡연하기는 불편했어요

방은 생각보다 작고 그냥 그랬습니다. 바베큐도 그렇구요. 그런데 숙소 도착 후에 짐을 내리고 있는데 갑자기 방금 옆 외제차에 문콕을 했다며 본인이 외제차 차주에게 알리겠다며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 멀리 떨어져 계셨는데도 문콕 소리를 크게 들을 정도로 제가 문콕을 했다는데 전 느끼지 못했고 저에게 확인하고 처리 하라는 것도 아니고 차주에게 알리겠다고 하시는걸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펜션에 항의가 들어올까봐 그러시는건가 하고 짐 놓고 확인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짐 놓고 내려왔는데 이미 가서 유심히 살펴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가서 확인 했는데 어떤 흔적도 없었습니다. 그 멀리서 소리가 들릴정도였다면 분명 흔적이 있을텐데 아무리 봐도 없었습니다. 앞문 뒷문 다 봤습니다. 그래서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셔서는 말도안되는 부분에 스크래치를 보고 이거 아닌가요? 라고 하시네요; 절대로 문콕으로 낼 수 있는 위치도 상처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라고 하니 아… 아닌데… 아닌데… 라고 하시며 계속 계속 확인하고 분명 문콕을 했다는 듯이 말을 하시더라구요? 처음 저에게 말하신것 까지는 이해 합니다만 같이 확인을 했음에도 흔적이 없는데 말도안되는 곳을 짚으며 이거 아니냐고 하시고 흔적을 끝내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계속 분명이 했다는 듯이 말하시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손님을 뺑소니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자세히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걸 함께 확인했는데도 뭐하자는건지;; 덕분에 시간 비용 들여서 부산까지 휴가가서 마음 불편하게 하루 잘 놀다 갑니다 ^^ 다음에 어디 휴가 가시면 꼭 비슷한일 겪으시길 빌게요 ^^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하룬 숙박해보고 느낀점은 사진발 절대 믿지말고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코를 찌르는 곰팡이 냄새 엘리베이터도 압권은 방안에서 그걸 감추려고 방향제가 냉장고 위에서~~ 기분좋은 여행이 되고자하는데 숙박시설 선택은 언제나 실망, 가심비는 0점

앞에 방파제가있어서 낚시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이는 그런 바다뷰예요 주차할 공간은 엄청 넓어요 건물에 엘베가있어서 편했어요 수영장은 성인ㅇ 무릎꿇으면 가슴정도로 오는 낮지만 뷰가 예쁘고 노는데는 지장없는 수영장이였어요 주위에 코 앞에 편의점이 있지는않고 걸어서 5분거리에 편의점있어요 카페도 많고여 저희는 숯불바베큐말고 실내이용했는데 선풍기도 있고 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저희가 묵은 날 바람이 심해서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수건 12장에 저희 인원수에 맞게 베개랑 이불도 준비해주시고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서 정말 잘 쉬다 왔어요 참고로 숙소에서 옷갈아입으실 때 커튼 꼭 치고 갈아입으세요 밖에서 다 보여요 그리고 롯데월드,롯데아울렛까지는 숙소에서 자차로 20분거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