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슈가브리움펜션

저흰 부부 900일겸 여행으로 여수를 찾았는데요 2박3일이지만 서울에서 가다보니 시간은 부족한 느낌이지만 숙소만큼은 만족도가 베리굿입니다~숙소업그레이드까지 받아서 트윈침대까지 쓰고 넘 좋았어요~난방도 미리 준비되어있구 청소시간문자알림.예약또는 옵션알림문자도 미리 알 려주시는 세심함과 청결서비스등~넘 힐링되는 공간제공~^^ 또 오자고 신랑이 좋아하네요~경치도 굿굿 넘 잘지내고 갑니다~^^

우선 들어가서 안내 해주시는것도 아주 친절하셨고 객실 컨디션도 아주 좋았어요!! 온수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물 온도 체크 해주시고 조절해주시는거 보고 신경 많이 써주신다는게 느껴졌어요!!! 수영장 앞에 바다고 바로 보여서 답답한것도 없고 좋은 기억 뿐이네요. 다른 펜션들에 비해서 맛집이라던가 관광지도 가까워서 시간 절약도 잘 되었어요! 재방문 꼭 할꺼같아요!! 망설이시는 분들 꼭 추천드립니다. 후회 안하실꺼예요!!!

성수기에 방문했는데도 객실 컨디션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뷰가 정말 좋고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도 잔뜩 찍었어요.기대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곳이네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요트는 이용 못했는데 다음에 가면 요트도 꼭 타려구요. 이번에는 남자친구랑 코모룸 갔는데 가족들이랑도 한번 더 방문할게요!!

뷰도좋고~ 프라이빗하고~ 넘좋았어요 ㅎㅎ 후기에 안좋은단점들 다 읽고 감안하고갔는데 전별로 모르겠더라구요 그냥좋았어요 ㅋㅋㅋㅋ 이가격에 이번숙소 너무 즐겁게놀았습미당 >_<

너무 좋았어요 엑스포역과도 그렇게는 안멀고 복층이라서 넓어서 좋고 수영장도 개인은 좁을수 있지만 둘이서 하기는 충분했고 공용수영장도 너무 뷰가 예뻤어요

당일에 급하게 예약해서 갔는데 친절하시고 넘넘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할게요!

독채형이라길래 우리끼리 편하게 즐길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갔으나 주차 공간부터 공사차량과 인부들 사이에 같이 주차하고 숙소로 내려오는 계단에는 인부들이 누워있고 담배연기속을 뚫고 숙소 입장 .. 내부 인테리어, 시설은 사진과 같고 만족스러웠지만 개인풀 이용하는데 공사장 바로 옆이라 수영장에서 계속 공사소리와 인부들이랑 눈마주치면서 물속에 있는데 이게 뭐지 ..싶음 . 해떨어지면 공사도 멈추겠지싶었지만 저녁에 바베큐하는데도 포크레인, 드릴 소리 들으며 먹으니 진짜 뭐지 싶음 .. 아무리 랜덤배정이라지만 같은 돈 주고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아무런 사전 안내도 받지 못한점 많이 아쉽습니다. 온수풀, 바베큐 추가 없이 정말 실내에서만 즐길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숙소는 예뻐요 공사 다 끝나면 다시 가보고싶을정도.

전체적으로 더러워요~~~! 음식도 볶음밥에서 비린내나서 안 먹었어요 에어컨 틀면 귀 찢어질듯 이상한 소리나서 켰다 바로 껐어요 그리고 어메니티가 아예 없어요 체크인할때 이틀전에 문자 받았냐고 물어보던데 당일 아침에 문자왔고 멀리서 이미 출발해서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어요 멀리서 오시는분들 씻을거 챙기세요 샴푸 린스도 없어요 뭐든지 다 사야하고 숙소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느낌이 강한느낌.??ㅋㅋㅋ머리가 좋네요^^

여름에 갔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다시 다녀왔어요. 근데 뭔가 더 좋아졌더라구요 여름에는 가격도 비싸서 그런지 만족감이 100%가 아니였다면 이번에 다녀오고는 만족도 100000000%입니다. 일단 룸이 더 깨끗하고 잘 꾸며져있구요. 선물도 주더라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귀여운 트리 캔들을 주셔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향도 좋아서 이 향 맡을때마다 슈가브리움 생각날거같아요. 과일도 식탁위 바구니에 이쁘게 담겨있었는데 처음에는 모형인줄 알았어요. 오렌지에 망고 또 뭐더라 약간 동남아 과일 담겨있었는데 맛도 좋더라구요.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감동이었어요. 요즘 좋은 펜션들 많은데 저는 다음에도 또 여기 이용할거같아요. 여행에서 기분도 중요한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대접받는 느낌에 한층 더 업되는 느낌이었어요. 풀에서 버블도 가능하다해서 온수추가에 버블도 이용했어요. 마치 소녀가 된 느낌이었어요. 몽글몽글 이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여행이라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총평은 너무너무 좋았다!!입니다.

숙소 너무너무 좋아요.. 침대도 2개 비치되어 있구요 땅바닥부터 숙소 안 공기까지 따듯해서 더웠어요🤣 이런 따듯한 숙소가 얼마만인지... 그리고 수영장 크기는 사진보다 훨씬 크고 깊어서 성인 두 명이서도 헤엄치고 놀기에 충분했어요! 빔프로젝터도 있어서 영화/드라마 편하게 볼 수 있구요 ㅎㅎ 객실도 엄청 깨끗해요 따듯한 물도 잘 나오구요 (숙소가 지하수를 이용해서 물이 조금 짭잘해요) 직원분들도 말도 안 되게 친절하세요ㅠ 로맨틱패키지 이용했는데 음식들도 다 맛있었구요 ㅎㅎ 와인까지 있어서 놀랐어요 물 온도도 뜨끈하게 하고 싶어서 몇차례 올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잘 들어주셨어요 ㅎㅎ 글이 너무 두서없지만 ㅠ너무 좋았어용 나중에 또 월급 털어서 올게요.. ㅋㅋㅋㅋㅋㅋ 따듯하고 배부르고 여기서 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 숙소였습니다 여러분 꼭 놀러가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