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급하게 숙소 잡느라 별 기대 없이 갔는데요, 계곡 바로 앞은 아니지만 도보 5분 이내에 계곡 있구요! 바베큐 아무것도 안챙겨서 갔는데 음식도 하셔서 지리산 삼겹살 먹었어요 ㅎㅎ엄청 큰 돌판에서요ㅎㅎ 직접 담근 곰취 나물 엄청 맛있구요! 전라도라 그런가 다른 밑반찬들도 맛있었어요. 역시 손맛이!!!후회 없는 선택! 하지만 아침부터 부산하게 떠난는 다른방 손님들의 소리는 다 들려서 느즈막히 일어나는 저희들은 조금 힘들었어요!
49년 인생최악의 숙박시설이네요
예약 안내 사진에는 냉장고,씽크대 있는 사진
올려놓고 실제로는 냉장고 씽크대 수건 드라이기 등
전혀 없고 있는거라곤 조그만 티비하고 식탁하나
뿐이네요 심지어 온수도 안나오고 주인장 항의하니
심야 보일러라 다른사람이 다써서 그렇다네요
황당합니다 2박 예약해서 도저히 있을곳이 못되
9시 돼자마자 1박 당일취소하려니 야놀자 본사는
여러번 통화해도 상담 자체가 안돼고 카톡 남겨도
묵묵부답이네요 정말 짜증이네요 소보원에 제보해
봐야겠어요 야논자 때문에 올 휴가는 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