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펜션, 게하, 호텔 등 여러 곳에 머물러 보았지만 가장 제주스러우면서도 아름답고 정갈한 숙소였습니다 겨울 초입이었지만 정갈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들과 평상과 그네가 있는 마당, 전통가옥이지만 외풍도 없고 따뜻하며 섬세하게 준비된 아름다운 방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 뒤 베란다 같은 테이블이 놓인 작은 공간도 환상적이었어요 주차도 편리하고 종달리 마을 한 가운데 있어서 카페 및 식당도 주변에 많았습니다 쉼과 힐링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었습니다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 이곳은 꼭 남기고 싶은 곳이라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