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도조용하구 사람들도 북적이지 안쿠 단지 테라스가 넘 추웟어요

전체 평점 2점 드립니다. 아쉬운점이 많은 숙소였네요. 몇가지 피드백 올립니다. 1. 6명이서 머물렀는데, 수건 추가해달라고하니... 사람수대로 6개(기본) + 1개씩 더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흔쾌히 주시기보단 4개 주시고 원래 6개 있는데 4개면 충분하지 않냐...라고 하시는게 좀 그랬네요. 맞는 말씀이지만..아무튼 그랬어요. 2. 숙소 이용규칙에 바베큐 2인 기본 2만원 4인부터 3만원으로 적혀있었는데, 6인이니 4만원 달라고 하시네요. 올바르게 명시되어있었으면 그냥 냈을텐데 여기에 4인부터는 3만원이라고 되어있지 않느냐 해도 아 그래요?하시고는 4만원 받아가셨던게 이용객 입장에서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펜션에서 바베큐 이용하면서 돈 내는거지만 불판이 두개인것도 아니고...또 4인 이상은 3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갑자기 4만원 달라고 하니... 3. 주방 조리도구들이 아쉽네요. 가위 칼은 심각합니다.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날이 전혀 안들고 심지어 김치 봉지조차 못 자릅니다. 바꿔주시면 좋겠는게 아니라 바꿔야합니다... 4. 겨울에 이용하기엔 방바닥은 따뜻하지만 공기는 차서 온풍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칫 감기걸릴 수 있습니다. 5. 온수가 많이 안나옵니다. 다른 호실과 같이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방은 6명이었는데 2명까지는 따뜻하게 씻어도 그 다음 사람들은 매우 추워하면서 샤워했네요. 위 피드백들이 반영되어서 매년 찾고싶은 숙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