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도착하고 체크인 절차밟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시고 비도 많이오고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많은 짐을 옮기기 막막했는데 사장님께서 도와주셔서 한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을 보는데 와~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창넘어로 보이는 바다가 엄청 이뻐보였을거고 바로 앞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었을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그치만 방에서도 스파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소량의 파티용품이 비치 돼있어 마침 여자친구 생일이기두 하고 이벤트 준비를 해서 갔지만 파티용품들을 더하니 더 완벽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재료들을 사가 요리를 했는데 중요한 소스류들을 챙겨가지 못해 사장님께 여러번 부탁드리며 귀찮게 했는데 부탁 할 때마다 매번 친절하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할 때 쪼꼴릿!!을 챙겨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날씨가 안좋아 2% 부족했던 날 사장님이 2%를 채워주셔서 완벽한 하루를 보내다 갑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