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글램핑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처음 경험해보고 너~~무 좋아서 반하게 되었어요
개별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ㅎㅎ
시설 또한 너무 깨끗하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꼭 여름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
캠핑장 밑으로 내려가면 강도 있는데 물도 깨끗했습니다 ㅎㅎ
(내려가는 길이 험하고 올라갈때도 힘들긴했어요)
캠핑 처음하시는 분들, 화장실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3시 입실인데 2시40분쯤에 바로 입실하게해주셨고, 입구에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퇴실시간에 조금 지나서 나왔는데도 친절하게 안부인사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숙소사진을 못찍었지만 사진 그대로에요! 숙소가 깨끗해서 너무 좋았고, 숙소 바닥은 따뜻하고 침대에는 전기장판도 있고, 난방기도 자유롭게 틀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씻을때 뜨거운물도 너무 잘나왔어요(틀면 바로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물이 나와서 추운겨울에 글램핑가서 샤워걱정은 안해도될것 같아요☺) 글램핑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는데(특히 겨울글램핑이라 많이 추울까봐) 첫글램핑 추억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