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떠나 사람의 때가 타지않은 조용한 곳에서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이곳이 최적의장소가 아닐까싶네요. 주위에 다른 숙소가없어서 숙소 앞 넓은 백사장과 바다를 이 숙소에서만 사용할수있는 특권이있는 느낌입니다. 지역 특성상 과거 군사지역이었으나 이제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줘서 드나들수있는곳인듯하네요. 주인분들께서 도베르만과의 조화속에 숙소와 카페를 같이 운영하시며 살아가시는거같은데 모든분들이 친절이 몸에 배어있고 최대한 방문객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듯합니다. 바닷가에 바로 인접한숙소라 아침에 동이트는순간의 웅장함, 그리고 해가떠서 바다에 하얗게 비치는 햇살과 짙은 바다색의 조화가 마음속에 오래 간직될 곳이었네요.
숙소 답변2020. 04. 06
안녕하세요. 스테이가진입니다:)
소중한 후기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번에 또 찾아오게 되실 때에도 편히 쉴 곳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바른후기6일 전
놀고싶은요정0015202 - 연박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2박3일 너무 잘 쉬다가요~
숙소 답변2일 전
안녕하세요. 스테이가진입니다:)
머무르시는 동안 만족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숙소 답변2020. 0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