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천 여행이 목적이라 위치가 나쁘지않고 사창리랑 엄청 가까워서 뭐 사러가거나 먹으러가기 좋았습니다. 핑크로즈 객실에 묶었는데 샴푸와 린스 치약 이렇게 있고 바디워시는 없었어요ㅎㅎ 바베큐를 신청해서 먹으려하는데 테라스에 벌레가 너무 많이 꼬여서 겨우 구워서 안으로 들어와서 먹었네요 이건 방이 풀밭쪽이라그런것같구 앞쪽방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핑크로즈랑 예그리나는 풀쪽인것같아요. 숙소는 깔끔하고 잘 쉬다왔는데 바베큐를 제대로 하지못한게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