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처음으로 손주들끼리 여행온건데 너무나도 기분좋았습니다. 처음엔 기대안하고 갔는데 웬열 너무나도 좋은 시설에 아침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입맛까다로우신 할머니도 맛있게 드시고 사장님이신지 사장님 할머님이신지 너무나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집앞으로 둘러볼곳도 많고 숙소내부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세탁기도 있고(제가 잘 안봐서 그렇지 건조기도 있었어요 이건 나갈때 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주도에서는 숙소를 처음 잡아서 가는곳으로 곳곳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가족들 전부 여기서 남은 날 지냈음 좋겠다할 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데요~ 비록 사진을 많이 안찍는 스타일이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내부시설 사진보다 넓고 침대도 너무 넓어요(약간 사진을 잘 못 찍으셨네 할정도로요^^) 할머니가 추위를 많이 타서 보일러도 틀었는데 더울정도로 잘 되었습니다ㅋㅋㅋ 다음에 제주도 오면 전 꼭 여기다시 올래요 올꺼예요^^ 하루라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맛있는 조식 감사했습니다 (나올때 마라도 배 시간때문에 말씀 못 드리고 나왔는데 직접 인사도 못하셨다고 연락도 주시고 숙소 전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