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체력인지라 계단으로 3층 오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래가 치우기 힘들긴하지만..처음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바닥에 모래가 잔뜩 있었고
방바닥에도 모래들이 있었어요..ㅜ ㅜ
숙소앞에 GS25가 있지만 10시정도면 문을 닫으니
필요한 간식거리등은 미리 사두시기 바랍니다.
(도보 편도 10분정도 거리에 CU있으나 가는 길이 어두워 무서움)
★그래도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샴푸,린스,바디워시가 마음에 들었고(싸구려 거품도안나는 그런거 아님)
무엇보다 이불에서 섬유유연제 냄새가나서 좋았어요!!
복층은 무서워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천장이 높아 침대에 누워있으면 굉장히 넓은 장소에 온 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수압 완전 세고 좋아요
집 와서 샤워하는데 코지캐빈 수압이 그리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