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바하펜션

찝찝한곳에서는 절대 못자는 1인 인데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 심플 그 자체!! 취향저격 이였습니당 ^^ 화장실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면도기 폼클렌징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주방용품 헹주도 다회용이 아닌 일회용이여서 만족스러웠고 침구도 깨끗 뽀송하여서 힐링하다가 왔습니다. 완도에 다시 방문한다면 재방문의사 있어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방빼고 다 차 있어서 놀랐네요 다도해국립공원 및 구계등과 인접해있어서 바다 근처라 좋았습니다 바베큐 장도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좋았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다음에 완도 다시 오게되면 재방문 할거 같습니다!

예약시 사진에 쇼파가 없었는데 거실에 쇼파가 있었고 2층 침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뷰도 좋았어요. 급하게오느라 먹을 것을 못샀는데 가까이 있는 동네 청해슈퍼에서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숙소는 너무 예쁘고 좋아요!! 스파도 좋습니다ㅎㅎ차를 가져갔었는데 술마시러 나가려니까 택시는 잘 안 잡히더라구요ㅠㅠ그거 빼고는 대만족입니당~~~♥

숙소 깨끗하고 온도 조절 잘 되며 욕조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완도에 놀러오면 또 갈 것 같아요!

예약관리부터 시설관리 전혀안되어있음걷는일정이 많은 여행이라 월풀있는방 예약결제하고 갔는데 다른사람에게 방을 잘못배정하고 월풀없는방 하나 남아있다고 사장님 해결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네요 잘거면자고 갈거면 가라는식이네요. 우리가 도착할때까지 방배정 잘못된지도 모르고있었네요정말 어이가 없었지만바베큐 준비만아니였으면 다른 호텔이라도 갔을건데 바베큐되는 펜션 찾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어쩔 수없이 남은 방에 숙박했네요. 더 어이가없는건 일회용 행주를 언제부터사용했는지 이물질이 묻은 행주를 비치해둠.일회용행주를 다회용으로 사용함.주방세제는 텅텅비어 있음. 더기가막히는건 화장실 세면대 물이 줄줄샘 손님퇴실하고나면 사장님 시설관리 전혀 안하는것 같음사장님 친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상황대처 전혀안되네요 몰랐다는 말씀만 하시네요이렇게 예약관리 시설관리 안되고 심지어 컴플레인 상황대처까지 안되는 곳은 처음이네요

사장님께 전화 드려서 픽업 부탁드렸더니 여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어요 ! 물건도 많이 사고 부랴부랴 갔는데 남자 사장님께서 데리러 와주셔서 방까지 짐 옮기는것도 도와주셨어요 .. 넘 친절 방이 사진으로 봤던거 보다 많이 작다고 느꼈어요 ! 그래도 예쁜건 변함 없더라고요 스파 있는 곳 하고 싶었는데 이제 막 대학생이라 있는 돈 없는 돈 끌어 모아서 이 숙소를 머물게 되었는데 진짜 의자가 너~~~~무 편하고 예쁘더라구요.. 진짜 최고 !! 불도 다양하게 켜지는거 많아서 저녁 어두워질때 분위기 내는식으로 불 켜서 놀아서 좋았어요 ㅎㅎ 계단에도 자동 불 켜지는게 있어서 편했습니다 좀 불편하다 느낀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화장실 문이 다 닫히는게 아니라 살짝 붕 떠있어서 화장실 갈때마다 물 틀어놓고 볼일을 봤어요 .. ㅋㅋㅋ 그리고 침대에 앉아보면서 휘적 거리다가 침대에 뭐가 묻어 있어서 약간 찝찝하기도 했어요 .. 안 지워지는 얼룩인가봐요..?? 🥲 바다 있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케이크 만들기도 하고 먹을거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아래 커피도 넘 맛있었어요 시간 다 되어서 사장님께 터미널로 데려다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왔어요 다시 꼭 가고 싶은 펜션이네요 !! 나중에 면허 따고 자유로울때 다시 와서 설렜던 감정 느끼고 싶어요 친구랑 둘이서 놀러간건 처음이라 더 뜻깊은 펜션이었습니다 ㅎㅎ 마침 집 돌아가는 길에 예쁜 눈이 많이 내려서 마음도 편하고 기분도 좋았어요 사장님 번창하시고 처음 놀러가는 완도에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다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당 🥰

친구와 수목원 들렀다 저녁때쯤 체크인했어요.우선 반갑게 맞아주신 사장님 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짐도 옮겨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유럽풍 팬션 외관에 아기 자기 꾸며진 예쁜 정원.친구와 사진 찍기 딱이네요 ㅎㅎ팬션 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의 세심함이 그대로 묻어있는 인테리어에 넓고 깨끗한 화장실. 깨끗한식기 특히 하얀 발매트가 기분 좋았어요.덕분에 하룻밤 잘 힐링하고 갑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바하펜션~! 기대한만큼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도착무렵 바람이 불어 와이프랑 분위기좋은 1층카페에서 라떼한잔 하고 숙소로 체크인 했는데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깨끗한 침구, 화이트한 인테리어, 깨끗한 주방 모든게 완벽한 느낌이랄까?ㅎ 정원도 너무 이쁘고 와이프한테 예약 잘했다고 칭찬까지 받아서 완벽한 여행이였습니다~ㅎ 조만간 다시 와야겠네요~

깔끔하고 좋았고 예전후기들 보고갔는데 가보니 주방 상태도 깔끔했고 불편한점도 없었고 에어프라이기랑 있을건 다있어서 너무 편했고 보일러도 처음에는 틀고 따뜻해지는거 맞나? 했는데 2층까지 전부 따뜻했고 밑에 카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풀 있는 옵션으로 하세요 강추! 물 받는건 오래 걸리니 미리 받아두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