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라바풀빌라

제 성격상 웬만하면 후기 잘 안 적는데 다방면에 걸쳐 만족스러워서 필력은 없지만 숙소를 알아보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대천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보던 도중 우연히 인스타로 '라바풀빌라'를 접하게 되었는데 통창 넘어 시원한 바다뷰를 갖고 있는 것과 객실 안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월풀이 있는 게 너무 좋아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예약을 했었어요 그런데 사진만 보고 혹하여 예약을 한 거라 한편으로는 사진과 상이하여 실망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저희가 입실하는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본래 입실 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 사장님께서 밖에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비 오는 날 마중을 나와 계시던 상황이어서 죄송하기도 했는데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이용 시설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기재된 내용이어도 그걸 설명해 주는 것과 안 해 주는 것과 차이가 정말 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거든요 기분 좋게 입실을 하고 객실 안을 둘러보는데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좋아 경탄을 금치 못하며 가족 단위로 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장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 깔끔한 느낌이 좋은 감정으로 다가왔고 기대했던 바다뷰가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대천 여행 하며 인근에서 바다뷰가 가장 예쁜 숙소는 여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정말 값어치가 하는 숙소였고 날씨가 좋은 날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날 비가 멎고 활짝 갠 하늘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소음 공해도 없고 침구류도 좋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잠도 잘 잘 수 있었어요 객실 안에 웬만한 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고 충분한 양의 많은 수건이 있어 물놀이 후에도 좋았어요 그런데 너무 장점만 이야기하면 알바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굳이 단점을 꼽아 보자면 주변에 편의 시설이 가까운

저랑 친구 둘이서 갔었는데 저희가 차가 없는데 마트랑 다음날 아침에 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셨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시설도 너무 좋았던게 공용 풀빌라도 깊은곳이랑 낮은곳이 나뉘어져 있는데 낮은곳은 사진찍기 좋고, 아이들이 놀기 좋을만한 깊이(154기준 허벅지 위에 물이 오는 깊이) 였고, 깊은곳은 성인들이 놀기 좋은 깊이(가슴정도 물이 오는 깊이) 였어요 .ᐟ 튜브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고 수영이 가능한 정도로 너무 작기 않은 크기라 재미있게 놀았어요 .ᐟ 사람이 거의 없어서 공용이지만 개인풀처럼 놀고 왔습니다. 저녁엔 숙소 내부에 있는 그릴에서 바베큐 해먹었는데 잠자는곳이랑 바베큐 해먹을수 있는곳이랑 공간분리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ᐟ 밥먹고는 숙소 내부에 개인 스파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스파하면서 간단하게 칵테일 마시면서 영화봤는데 노곤노곤해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씻고 자려하는데 샴푸향이 너무 좋아서 친구랑 샴푸 이거로 바꾸겠다고 이야기 했아요 ㅋㅎㅎㅋ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오랫만에 푹 잔것 같았고 아침에 밥먹고 설거지 하는데 식기도 예쁘다 이야기했네요 ㅠㅠ 대천해수욕장이랑은 거리가 좀 되서 (택시 2만원 거리) 차가 없는 입장에서는 고립된 채로 놀고 왔지만 이정도 시설에 서비스면 너무 좋았기에 다음에 또 친구랑 오자고 약속했어요 ㅎㅎ 정말 좋으니까 방문해도 후회 없으실듯 합니당

친구들 4명이서 1박 2일로 놀러왔어요! 저희는 204호 Lux방에 묵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사장님께서 계속 안내 메세지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숙소가 깔끔하고 넓었어요. 침대에서 2명, 바닥에서 2명 잤는데 바닥에 깔 수 있는 매트가 있어서 폭신했어요. 수건도 4명이서 써도 충분한 양이었고 어메니티, 식기구도 많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에어컨도 잘 되고 좋았어요. 위에 루프탑에서 놀다가 저희방 풀에서 놀았는데 루프탑 물은 여름에 맞게 차가웠다면 풀은 따뜻해서 몸을 녹여주는 느낌으로 온도 밸런스가 좋았어요. 그리고 그릴도 사용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저희가 못켜서 사장님께서 오셔서 직접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숙소가 뷰가 너무 예뻤어요. 어딜가도 바다가 보이고 가까워서 저희는 일출도 같이 봤어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만 아쉬운 걸 굳이 뽑자면 주변에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없어서 자차 없이 오시려면 오기 전에 다 사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장님께서 체크아웃 때 시간이 맞아서 대천까지 태워다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여름이고 자연과 가까운 곳이니 벌레가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숙소에 홈키파도 있어서 키고 잤어요! 아주 재밌게 여름 휴가 즐기다가 갑니다. (4명이 가서 인원 추가 6만원, 그릴 추가 2만원 해서 8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했어요. 저희는 비성수기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잘 놀았어요.)

정말 후기 잘안쓰는대 여긴 쓸만합니다.기대안하고 갔는대 일단 청결 완벽하고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괜찮습니당!뷰도 너무 이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식기도구나 냄비도 너무 깨끗하구 정수기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ㅎㅎㅎ수건이나 칫솔까지 다 준비되어 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매번 믿고가는곳이예요..수영하며 바라보는 노을을 어찌잊겠어요..정말~~뷰 맛집입니다..바로앞이바다라서 너무 좋구요..밤에나간 해루질에선 조개랑 박하지 가득 실어왔네요..힘들고 지칠때마다 힐링하러 가는곳입니다

역이랑 많이 멀지도 않고 뷰가 너무너무 좋아요! 객실내 수영장은 성인여자 4명이서 놀기에 조금 좁아보여서 루프탑에서 놀았는데 넓어서 잘 놀았어요! 수건도 리뷰대로 엄청 넉넉해요

수영장물도 깨끗하고 온도도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정수기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뷰는 말할꺼없이 좋았구요~ 재방문의사 1000%

늦게 입실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시고 방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뷰맛집 인증이요~ 사진이 다 안올라가네요 ㅎㅎ

가족여행으로 101호 이용했습니다 호실별로 별도의 주차장이 지정되어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방은 성인 5명이 자는데 적당했어요 침대는 메모리폼? 라텍스? 같이 엄청 푹신하더라구요 스타일러, 정수기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칫솔, 치약, 샤워용품 등등 어메니티도 웬만한건 갖춰져있었어요 수건도 완전 넉넉하게 준비해주셨구요 부족한 물품은 연락드리면 바로바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수영장하고 자쿠지가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다 물놀이는 끈적이고 모래도 많이 붙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바다보면서 깨끗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니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이용하는 내내 물도 따뜻해서 추운 날 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날씨도 맑고 좋아서 노을도 무척 멋졌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가족 모두 만족하셔서 저도 뿌듯하게 다녀왔습니다^^

8월 늦은 휴가를 위해 펜션을 찾았던 당일 하루전..다행히 라바 펜션을 찾았다. 바닷가 바로앞. 단독 수영장. 사람이 많지 않은… 이 3가지 키위드를 충족하는 라바펜션. 사장님 친절함은 덤.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라바펜션. 재방문 의사 100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