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가 너무 산위에 있어서 해가 지고 찾아가기에는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힘들어요ㅠㅠ 하지만 숙소 청결도 좋고 시설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남양주 관광지쪽이랑은 차로 4~50분정도 소요됩니다. 노천스파는 고온스파 신청하시길 추천드려요. 물 수위가 너무 낮아서 물에 들어가있어도 엄청 춥습니다ㅠㅠ 키 160인 여자 기준으로 앉으면 가슴 밑정도밖에 안와요ㅠㅠ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시는지 4마리정도 있는거 봤는데 아침에 씻고 준비하는데 고양이들이 노천스파쪽 와서 물에 발 담그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ㅋㅋ 참고로 전 고양이털 알러지 있습니다.... 아 103호 드라이기 고장났고 가위도 잘 안잘려서 교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고온스파 신청하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