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산과 바다뿐인 이곳! 이시국에 찰떡이네요
바다가 이렇게 코앞에 있다니~~
물이 많이 들어올때 펜션바로 아래까지 들어와서
침대에 누우면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었어요~
바다구경하기, 파도소리 들으며 멍때리기, 영화 한편보기 심심할 시간이 없네요~
1박은 너무 짧네요 ㅠ.ㅠ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우선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7시쯤 도착했는데
주차하는동안 직접 마중도 나와주시구 짐도 들어주신다
하시며 그냥 친절하셨어요. 제가 다녀본 펜션사장님
들 중 원탑인듯해오👍🏻
뷰가 끝장난다해서 여기 골랐는데...진짜 끝장나네요 ㅜㅜ
밤에 도착해 해 지는건 보지도 못해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오면 꼭 볼꺼같아요.
잘려고 침대에 누워 밖에 풍경보는데 와...감탄이 절로
났어요. 달이 너무 예뻤어요.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
안타깝네요🥲
라면/컵밥/냉장고 안 먹거리 - 기본으로 제공해주시는
음식이였어요👍🏻 워시용품, 칫솔 다~ 있어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사장님의 센스에 감탄만 하다 가네요😄
보일러와 히터가 있어 따뜻하게 자고 아침엔 더워서
다끄고 창문 열고 있었어요🙂 변기, 샤워기, 스파 모든 수압은 다 좋고 따신물 엄청 잘 나와용.
혹시 밤에 편의점이 가고싶은산 분들께서는 차로 20분 정도 나가야하고 밤길이 도로가 꼬불하고 너무 어두워
불편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