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생각보다 깊숙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방에서 바라보는 뷰나 전체적인 전경이 아주 예쁩니다.
복층 구조에 통유리 구조라서 겨울날씨에 외풍은 좀 있었지만 난방이랑 전기장판이 따뜻해서 지내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2층에서 먹는 바베큐 분위기 최고에요(가급적이면 2층 추천!!)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베큐같은것들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라면 끓여먹으려는데 인덕션이 약해서 전화드렸더니 버너에 부탄가스 받아서 이용했습니다(버너는 방에 있음)
되게 많이 찾아보고 고른 펜션이라 이정도면 매우 만족했고, 퇴촌 부근 갈일이 있다면 다음에는 고민없이 바로 여기로 갈 것 갇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