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 야외 스파에 꽂혀서 여기로 예약한 건데
탕은 머리카락 둥둥~청소를 대충 한 건지~매우 불청결했지만
그래도 이거 때문에 여기 온 건데 그냥 대충 청소하고 쓰면 되겠다 생각하고 써볼라니까 뜨거운 물 조~금 나오다가 찬물 콸콸 나오고~그냥 안 하는 게 답이었네요^_^..
그리고 사장님께서 손님을 차별하시는 건지..
다른 고객한텐 가까운 매점 안내해 주시고
저희는 그런 안내받지도 못해서 눈 펑펑 오는데
편의점까지 다녀왔네요~
집 도착해서도 기분 상하게 하는 펜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