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동 여행이라 위치나 시설등 이것저것 꼼꼼하게 확인하고 예약했습니다.
입실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난감했는데 바로 입실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미리 난방을 해두셔서 따뜻했습니다.
건물이나 시설 등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했고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더 넓고 깔끔했습니다.
높은 천장고에 통창이라 시원시원해서 좋았구요. 위치는 월영교나 낙강물길공원이 차로 5분 정도 거리고 기타 명소들이 비교적 가까워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야식거리를 만들다가 양념 모자른게 있어 사장님께 부탁드렸더니 챙겨주셔서 감사히 잘 썼습니다.
기본양념류가 없어 불편했다는 후기가 있던데 보통 펜션에 양념류가 비치되어 있었던가요?ㅎ 암튼 위생상도 그렇고 특히 지금같은 때는 만약 있더라도 저는 사용 안할거 같아서요.
예약전 이것저것 문의드렸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방문시에도 친절히 맞아주셔서 덕분에 첫 안동여행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안동여행 계획이 있다면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2박 머물렀고 그냥 머물기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요. 팬션인데 기본적인 소스류가 없어서 당황 했어요 ,, 식용유도 없었달까 ..? 복층이라 조금 불편한건 감안해야 될 것 같아요 들어갔을 때 보일러 틀어 놓으셔서 따뜻했는데 윗층은 보일러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건지 바닥이 차가웠어요 ㅠㅠ 차로 이동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