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평일에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주말에 가는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사장님께 미리 전화드렸더니 다 녹았다는 말에 떠난 여행 ^^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사장님과 함께 방을 미리 보았는데 사장님께서 예약한 방 말고 다른 방을 보여주며 이 방 어떻냐며 ㅎㅐ택을 주셨는데 우린 그냥 온돌방이 좋아서 예약했던 방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지고 온 재료 중에 없는게 있어 사장님께 부탁드렸더니 가져다주셨다 ㅎㅎㅎ 정말 따뜻하고 정말 넓고 정말 좋았던 펜션 ~ 다음에 또 놀러온다 !!! 관광지로는 앞에 저수지가 있다. 지금은 꽝꽝 얼었는데 얼음 낚시나 얼음썰매를 타고 싶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