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14시 입실이라서 14시 14분 쯤 도착을 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네*버에 검색해서 전화를 해보니 사장님 번호도 아니고.. 그래서 사장님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6시 쯤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방은 엄청 습했고 곰팡이 냄새가 났습니다. 숙소에 등은 하나밖에 없고 식기구 안에는 뭐가 잔뜩 뭍어있어서 옆에 숙소에 있는거랑 바꿨네요,,(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어둡고 방 안에서 벌레도 나오고 거미줄도 있었습니다. 시내랑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힘든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