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쓰는습관이 없는데 기분이 최악이라 오늘은 꼭 써야겠네요. 이번년에 펜션을 20번도 다녀봣는데 수영장도 5만이면 밤새사용일탠데 저녁에 수영하나안하나 찾아오셔서 안하면 끄고간다고. 전기세 아끼려나보다해서 하면연락할태니 끄라고 동의햇어요. 여기까지는 이해햇어요 기분나쁘지는 안앗어요. 밤에 인원추가할지 확인이안되서 이튿날 퇴실시 추가비용낸다고 입실시 대화가 이렇게 끝낫는데. 휴가하러왓는데 늦잠자는데 아침부터 문쿵쿵쿵 , 쿵쿵쿵하면서 인원추가햇냐고 찾아오구. 애기들이고 나고 다 깜짝 놀라서 일어낫어요. 무슨일이던 똑똑똑 두드리는게 기본얘의아닌가요. 아님 문자를 남겨주식던가. 그리고 우린 오늘 눈뜨자마자 옷만입고나가게끔 저녁에 청소다하고 잣어요. 오늘 정확히 11시 6분에 퇴실완료햇구요. 55분에 또 문 쿵쿵쿵 쿵쿵쿵뚜드리면서 11시까지 빨리 방빼라고 인원추가햇음 빨리 입금하라고. 말투가 사장님 어디 빗쟁이 빚받을러 왓나요? 아니. 하루 50몇만씩 내고 명절에 휴가하러갓다가 쫓겨나온건첨이네요, 이정도로 배려심하나없고 친절감 하나없는 사장님은 처음입니다,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