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 펜션 다녀본곳중 너무 맘에 들어서 써봅니다.
이곳 펜션 여사장님 진짜 조경전문가 같아요.
예쁘게도 나무를 잘 다듬으셨네요. 나는 하라고 해도 못할거 같음.
부지런 하신지 주위가 너무 깨끗합니다.
코로나땜에 펜션가는것도 꺼려지는데 아내가 너무 만족스러워 하네요.
산속에 아늑함.. 새소리도 좋고 밤에 개구리소리도 정겹습니다.
방은 나무 마감이라 고급스럽네요.
큰 펜션에 오롯이 제가족만 입실하다보니 좋긴한데 코로나 땜에 다들 어려운 상황입니다.
솔직한 느낌 쓴거니 평창에 오실분들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