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숙소 옆이 공사중이라서, 미안해 하셨는데, 전혀 시끄럽지않고 잘 쉬었다가 갑니다.
크리스마스날 묵었는데, 이게 미안하셨던지, 애들 용돈도 주시고~
너무 만족합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재미나게 지내다 왔어요. 수영장 물이 생각보다 제법 깊더라구요~넓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아침까지 미온수 유지되요.
건조대가 있어서 수영복 널어 놨더니 아침에 말라서 물놀이 한번 더 했어요
주방엔 호일,랩,키친타올,식용유,소금,후추 구비되어 있었어요
바베큐장엔 전기그릴도 있고 밖에 숯도 피워주셔서 좋았구요..
원래 전기그릴이나 숯 선택하는건데 둘 다 이용하게 해주셨어요
밖에 모래놀이장도 있는데 추워서 못했어요~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또 가고 싶었어요.
아일랜드 식탁은 좀 위험했어요 5살 아들 의자에서 앞으로 넘어져서 식탁에 잇몸 부딪혀서 피철철 이 부분은 개선이 꼭 필요할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베개에서 침냄새가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