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겨울이라 당연히 물이 차잇지 않지만 그냥 보기에도 멋잇을것 같네요.
저흰 아기데리고 단란하게 다녀왓지만, 이층에 침대방과 온돌방 이불이 너무 얇고 불편해서 밤새 뒤척엿고 아기도 여러번깨서 너무 힘든기억만 남앗네요 ㅜㅠ
전기로 조절을하는거라 틀면 방만뜨겁고 윗공기는 차갑고.. 아기얼굴이 차갑더라구요. 바닥은 이리 뜨거운대..
그리고 바베큐장애 잇는 욕조 물...받는데 아주아주 오래걸립니다. 수도꼭지를 튼다고 해서 뜨거운물 나오는게 아니라 온도조절기 온도가 떨어지면 물껏다가 온도 다시 올려서 다시 틀어야하고 아니면 그냥 쪽쪽쪽 70프로만 물 켜서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ㅜㅠ 정말 오래걸렷어요. 그래서 족욕은 하지도 못햇구요. 뜨거운물 급탕쓰면 난방조절은 또 안된다네요. 정말 이건 개선 하셔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