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사장닝 부부가 푸근하시고 친절합니다. 세 가족이 편히 물놀이하며 즐겁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좀 외딴곳에 있어서 편의점 이용하려면 걸어서 7~8분, 차로 1~2분 소요됩니다. 바베큐 그릴이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올해 6월에 개업한 숙소라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요. 추운 날씨지만, 기름보일러와 화목보일러를 같이 작동시켜서 밤에 바닥이 찜질방처럼 따뜻해 아내가 좋아라 합니다. 갑자기 폭설이 와서 진입로가 미끄러울뻔 했는데 사장님이 제설을 재빨리해주셔서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여름에 한번 더 오고 싶네요. 투숙하자마자 풀에서 놀고 싶으면 미리 전화해놓으면 좀 빨리 온수로 수영가능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