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로앞이 바다라 뷰가 너무 좋았어요!!!
펜션과 바다 사이에 작은 도로가 있지만 방에서 일출이며 바다가 너무잘보여요! (코로나시국이라 못돌아다니겠어서ㅎㅎ)
다만 저희는 2층 복층이라 괜찮은데 1층은 밖에서 너무 잘보이드라구요ㅜㅜ(첨에 사무실인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제가 청결에 좀예민한데 식기 침기 바닥 벽 모든게 너무 깨끗했어요!
다만 바람이 너무쎄서 숯불을 못한게 진짜 너무슬펐어요...ㅠㅠ (미리연락해보셔요 ...ㅎㅎ)
자이글로 나름 분위기 냈어도 역쉬 여행은 숯불삼겹살이죠^^
아.... 여기 방음이 많이 안좋더라고요... 통로걸어다니는 소리 옆집 진동소리며 물트는소리 복층내려오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고요... 말소리는 안들린거보면 건물진동이 울린건지는 잘모르겠네요ㅎㅎ
담날오전에 알게되서 딱히 상관은 없었어요~(밤에는 전혀 못느꼈어요×_☆
담에는 비수기때 갈게요!!!! 코로나 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