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가족여행으로 간거라 고민고민을 했었는데, 바로 앞쪽에 해변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방아머리해수욕장까지 갈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약을 했었는데 리모델링 되어있어서 부엌이나 화장실이 엄청 깨끗해서 좋았었습니다!!
침대에서도 이상한 냄새 나지도 않았구요, 밥솥은 저희집보다 더 새것 같았습니다. 식기들도 다 깔끔했었구요ㅎㅎ
물론 설거지하는 하수구쪽도 깔끔해서 다행히 비위안상하고 음식물을 음식물통에 잘버리고 나올때 깨끗하게 나름 치운다고 버리고 나왔었어요~
우선 인조잔디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더라구요!그리고 바로 갯벌로 갈수있게 계단도 되어있어서 내려가서, 갯벌체험&조개캐기 해보려 했었는데 점점 깊이갈수록은 어른들도 엄청 깊게 빠져서 모래쪽해변가에서 마지막에는 안빠지게 잘 놀다 나왔었어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조금 놀다보니 아이들 손이랑 손목이 빨개져서 아쉽게 그만놀았지만...
내년에 여름쯤에도 놀러올 생각입니다!ㅎㅎㅎ
(그때까지도 펜션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청결했으면 엄청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진짜 가족들이 엄청 재미있게 잘놀다 왔고, 정말 깔끔하고 생각보다 방도 넒어서 저희 아버님도 만족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ㅎㅎ 다음번에도 또 놀러갈게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도 작성했습니다! 내돈내고 다녀왔엇어요!
https://m.blog.naver.com/soon_94/22212865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