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나오셔서 엄청 밝게 인사해주시고 바로 방 안내해주시는데 설명이나 바베큐 같은 것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댕댕이 두마리도 있는데 도착하자마자 꼬리 엄청 흔들면서 반겨주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밖에서 펜션구경하는데 집도 너무 이쁘고 풍경도 구경하는데 풍경이 진짜 좋더라구요 봄이나 가을에 오면 풍경이 더 이쁠거 같고 펜션 밑에 바로 계곡이 있더라구요 물도 좋고 ㅎㅎ 여름에 가서 물놀이 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ꈍ◡ꈍ
밖에 구경하고 방 들어갔는데 방도 사진으로 본것보다 더 넓고 깨끗하고 이쁘게 잘 꾸며놓으 시고 방이 온돌이다 보니 들어가자마자 엄청 따듯했어요!!^^ 만점!👍👍
저희 방이 침대가 없는 방이라 바닥에서 자기에 좀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걸 생각 하셨는지 센스있으시게 메트리스를 깔아 놓으셨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편한하게 있었어요!!
저녁에 바베큐장에서 먹을려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준비해서 해주시고 고기에 찍어먹는 소금이나 쌈장 등을 서비스로 주시던데 너무 감동이였어요😊 고기 구워 먹다가 사장님이 장작으로 고구마도 구워서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고구마에 마시멜로도 구워드시라고 꼬치랑 주셔서 꽂아가주고 먹었는데 그거까지 맛있어요 장작에는 마시멜로 구워먹는 재미인데 사장님이 너무 잘 아시는거 같아요 ㅎㅎ
방에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는데 메트리스 덕분에 딥슬립했어요 세상 모르게 자고 일어난거 같아요^^
퇴실시간이라 나가야되는데 나가기 너무 아쉬울정도로 좋았어요 퇴실할때도 추운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게 마중도 나오시고 ㅠㅠㅠ 정말 재밌게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