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만큼은 찐이네요~~ 예약이 전산에서 잘못되어 체크인 시간보다 좀 많이 기다려서 불만이 가득했는데 방에들어서는순간 뷰에 싹 사그라들었어요 그리구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용 하루자고 외출하는동안에도 수건이랑 바디워시 요청했는데 말없이 정리도 해주시고 가셨네요^^ 일반 팬션으로 생각하시기 보다는 휴양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여 저희는 2박을 잡아서 첫날은 방에서 오리양념고기 준비해와서 밥까지 볶아 맛있게 해결햇구용 노래방 내려가서 신나게 노래까지 즐겼습니다 ㅎㅎ둘째날 지인과 함께 바베큐장을 이용할려구 생각했는데 바베큐장에 조개구이집도 운영을 하셔서 마트에서 고기만 좀 준비한다면 조개구이 시켜서 일석이조로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어용ㅎㅎ 오늘저녁이 기대되네요^^ 참고사항: 객실에는 코로나로 인해 수저는 챙겨오셔야되구요 밥솥은 없어용 방에서 음식드실분들은 햇반 준비하시길^^ 아 그리구 전 다 같은방인줄알고 404호 지인방 예약했는데 온돌이였네요ㅠㅠ 404호는 단체로오실때좋을꺼같아용ㅎㅎ 바로앞에 자갈로 된 바다가 있어 불꽃놀이도 준비해왔어용ㅎㅎㅎㅎㅎ 아침에 눈떳을때 눈앞에 바다 파도소리 거가대교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 얼른 예약하세용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