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우리글램핑앤카라반

날씨가너무 추워서 걱정했는데 난방잘되있어서 하나도안춥고 뜨거운물도 잘나와서 문제없었어요 개별화장실도텐트안에 있어서 화장실사용과 씻는것도 문제없고 실내도깔끔하고 아주만족하고왔습니다ㅎㅎ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시고 다음달에 친구들하고 재방문하기로했어요~^^

2번째 방문이네요 시설 깨끗하고 조용히 쉬다오기 넘좋아요 아이들 물놀이하러 또 가야겟어요 계곡도 있고 유아들 풀장도 있어서 2가지 물놀이 할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글램핑 보다 카라반이 더편해서 아마 3번째 방문도 카라반 으로 갈예정입니다

화장실도 방안에 있고 티비 냉장고 에어컨 모든게 완벽해서 아주 편리하고 대대만족~~~ 재방문 의사 100프로 있슴돠 !

필요한 건 대부분 다 있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소 컨디션은 꽤 좋은편 화장실도 안에 있고 한겨울에도 그렇게 춥진 않을것같음다만 여사장은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쫌 .. 남사장님이 친절하고 좋았음

시설은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기본 양념, 세안도구, 수건, 휴지 등 다 챙겨가야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캠핑장인데 새소리로 행복한게 아니라 차소리로 잘 수가 없음. 주인 아줌마 진짜 다시는 오지마 인성 시전!!

추워서 웬만한건이해하겠는데 처음에 너무추워서 카라반으로 돈더낼테니 자리있음 바꿔달라했는데 카라반이 더춥다고 글램핑이 더따뜻하다고해서 믿고 자리잡았는데 정기장판은 알고보니 고장난거..고온으로해면 확올랐다 바로꺼지는거였음..아이도 우리도 동태되서 새벽에 집에갈려고 짐까지쌌었네요. 추운날씨에 클스마스이브라 어쩔수없이 아이를위해간 내잘못도있지만 정말 기본중에 기본도 없고 들가자마자 냄세에..후회만하고나옴내돈주고 한숨도못자고 여태까지 수없이 여름겨울 다 놀러다녔지만 이렇게 비참한여행은처음임.난샘처음 리뷰써보네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저희가 예약한 날 다른 예약자분들이 안계셔서 1시간정도 일찍 체크인해주셔서 빠르게 계곡에서 놀 수 있었습니다!!커플글램핑 위치는 가족단위 글램핑 위치랑 살짝 떨어져있어서 조금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바로 옆 계곡은 수심이 낮아서 발 담그고 멍때리기 좋았고, 살짝 올라가면 수심이 깊은 곳이 있어서 튜브 타고 놀 수 있었어요! 물도 맑아서 물고기 잡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덕분에 옆에서 기웃거리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벌레는 산 속이라 당연히 있었지만 생각했던것 만큼 많지는 않았어요아쉬웠던 점은 싱크대에서 물을 쓰면 화장실 배수구로 물이 역류해서,,,당황스러웠어요먹지도 않은 미역이 갑자기 화장실 바닥에 올라와서 깜짝놀랐습니다,,, 그거 말고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글램핑이라 추울거 각오하고 갔는데 방 안에 난방이랑 온돌이 엄청 잘 되어 있어서 반팔 반바지 입고 잤어요! 침대도 너무 푹신하고 따뜻하고 전기장판까지 있어서 완전 푹 잤습니다 ㅎㅎ 매점에서 웬만한거 다 팔고 근처에 계곡 있어서 여름에 오기 더 좋을듯요! 근데 ‘글램핑앤카라반’이라는 이름의 글램핑장이 많더라구요.. 네이버에 같은 이름의 다른 글램핑장 후기들을 보고 갔는데 달라서 당황했어요 ㅋㅋ (이름 같은 다른 곳은 양념장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해서 소금 후추 쌈장 안 가지고 갔는데 여긴 없어서 매점에서 샀어요 ㅠ!) 후기 잘 보고 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