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어요 가성비
물도 몇차례 데워주는지 식지 않아
3시 입실해서 밤 12시까지 들락날락 물놀이 했어요
1층에 천정 냉온풍기 있고 바닥은 수영장 바닥처럼 고무판 해놔서 좋았구요
2층도 나름 아늑하고 키즈펜션이라고 넓직이 저상침대가 있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
사진 보는대로 인테리어가 그닥 뛰어나고 청결도가 엄청난건 아니지만 하룻밤 그냥 아이들 물놀이하고 가는데
대단한 서비스를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애견동반 펜션이라 반려견 그냥 데려가면 되냐 확인차 물었는데 추가 요금 받으시려는 관리인분들 .. 규정에도 다른 사람들 후기에도 그런 사항은 없어서 .. 담뱃값 벌으려나 보다 싶었네요 멍때리고 있었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이만원 더 낼뻔 .. 좋게 그냥 추가요금 내지 않고 그들에게도 무안은 주지 않았습니다만 , 앞으로의 신뢰에 있어서 이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