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도 좋고 조용해서 좋았던곳! 그치만 사진보단 실제론 좁고 가격대비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어요 수압도 약하고 대리석이라 예쁘지만 방이 따뜻해지는데 오래걸리고ㅠ침대 머리맡에 창문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 잘때 너무 추웠어용,, 그래도 룸 청결도 괜찮았고 화장실도 예쁘고 거실엔 통 유리창이라 아침엔 햇살이 따뜻하고 뷰가 좋아서 만족했어용!
펜션가는 오르막이 너무 가팔라서 오르락 내리락할때 운전이 힘들었네요
A동 가는길쪽에 조그마한 구덩이가 있어서 조심해야돼요
차없이는 오기 정말 힘들거같아요
체크인할때 창문에 (풍선)붙이는 전용테이프달라하면 주세요
분리수거도 저희가 밖에서 해야된다는건 가서 들었는데 방안에 분리수거하는게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용
경치도 시설도 좋아요 방은 사진보다는 좁아요 좁아서 놀랬지만 둘이 놀기 딱 좋아요 ㅎㅎ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고기굽고 안에 들어가서 먹어야돼용
술이 부족할거 같아서 근처 편의점 찾아봤는데 멀기도 멀고 밤에 그 가파른경사 왔다갔다하기 위험해서 못갔어요 ㅠ
화장실에 길다란 넓이는 좁은 문안열리는 창문이있는데 씻으면서 경치구경하라고 만드신건가요? 건너편 교회가 보여서 밤에 불끄고 씻고 용변봣어요ㅠㅠ 그래도 창문에서 보이는 산은 이쁘네용..
침대도 스프링이 좀 느껴져서 조금 허리아팠어요
그래서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1층대리석에서 누어서 티비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글로 보면 단점만 다 적은거같은데 저거빼고 다 만족해요
너무 좋았던 추억 만들고가는거같아요 ㅎ
경사만 빼면 진짜 다시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