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이트하우스펜션

산 중턱까지 올라가는 기분으로 한참올라갔는데 그래도 객실 넘 맘에 드네요 객실내에 전자렌지가 없단 아쉬움과 냉장고가 작고 성능이 조금 시원치 않다는것말곤 나머지 시설은 괜츈.. 기본 수건과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치되있고 화장실에 드라이기 있어요 방엔 거울이 없어서 여자들 화장하긴 조금 불편.. 화장실에서 하라는 의미인건지.. 그리고 정자에서 먹는 숯불구이 넘 굿! 여름이지만 바람 좋구요 근데 역시 벌레땜에 밤에는 먹으면 안좋네요 ㅠ 어두워지고 조명해주셨지만 넘 침침해서 결국 방으로 피신 계곡도 바로 앞에 있고 넘 좋은 추억만들고 갑니다♡

사장님 두분이 너무 친절하섰어요. 고기 먹을때 같이 먹을 상추랑 미나리도 텃밭에서 자유롭게 따먹게 해주시고 직접하신 반찬들도 제공해주셔서 기분 좋게 쉬다갔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 숙소도 깨끗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조용하게 쉬기 딱 좋은 위치에 있어요.근처에 마트 가려면 차타고 10분이상 나가야하니 필요한건 다 사가지고 가는게 좋아요.펜션 바로 옆 계곡이 물 엄청 깨끗하고 시원하지만 성인이 들어가서 물놀이할 정도의 깊이나 크기는 아니고 미취학 아동들 놀기 좋은 정도에요. 발 담그고 1시간정도 앉아서 쉬다가 물속에 사는 벌레 유충한테 여러군데 물려서 엄청 가려워 고생중이에요.발 담그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지대가 높아서 모기가 없고 밤에 바람 불면 엄청 시원해요.마당에 있는 정자에서 바베큐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즐기기 좋아요.세련된 신식 펜션은 아니지만 조용하게 쉬기 좋은 가성비 펜션이에요.방에 tv가 없어서 첨엔 좀 당황했는데 tv없이도 2박 3일이 금방 갔어요.

칫솔치약만 가지고가면되는 펜션입니다. 식기류.세면용품. 드라이기.가스렌지 밥솥 다있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시설도 깨끗하고 비품도 너무 잘비치되어있고 계곡도 바로뒷마당에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친절하시고 이 가격에 너무 즐겁고 내집처럼 편히 쉬었다갑니다.

사장님 사모님의 친절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호박도 따서 주시고 친근한 부모님처럼 느껴졌어요~ 8월 말에 또 방문할게요~^^

다른데 갈 필요없이 숙소 전용 계곡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갈때는 물쌀이 너무 세서 다른 곳은 위험하고 숙소옆이 안전하고 상류층이라 물이 엄청 차갑고 깨끗해요 그늘도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는 무난했어요 오래된 건물인데 센스있게 꾸며놔서 거부감없었어요 숙소 옆에 정자에서 바베큐 구워먹을 수 있는데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고기 먹으닌깐 힐링됐어요 근데 근처에 고양이 많아서 고기뺏길수도 있어요 근데 귀여워서 용서되요 또 가고 싶어요 엄청 만족했어요

좋아요 다음에 또 갈게요

물도 너무 맑고 조용하고 예쁜 펜션이에요 남자사장님 여자사장님 두분다 친절하세요 특히 바베큐해주셨던 남자사장님 세심하게 이것저것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온돌방 따뜻하고 경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