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핑하우스펜션

숙소가 군더더기 없이 너무 깔끔하고 최소한의 필요함만 갖춘 저에게는 아주 딱좋은 숙소였습니다^^ 먼지한톨 없고 뷰는 말할것도 없이 장관이며 심플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예요~! 1층 카페할인도 너무 실용적이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머무르고 싶내요🔥

처음으로 오션뷰 펜션을 잡아 이용했습니다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보여서 너무 예뻤어요테라스에 앉아서 보면 저렇게 보입니다!다만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너무 무거워서 옆으로 미는건데도 힘들어요(남자도 버거워했음)화장실 샤워기 수압도 약해요어메니티가 조그만한것만 제공해주셔서 씻기가 힘들어요방음도 잘 안 되는거 같아요테라스에서 얘기하면 옆 객실 테라스까지 들려요근데 진짜 이 모든 불편함을 뷰가 해결해줍니다..침대에 누워서도 바다가 보여서 일출시간에 눈만 뜨셔도 개멋집니다.. 졸려서 눈 한쪽 감고봐도 CG같았어요다른 후기들 보니까 퇴실때 1층 카페에서 커피 주시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무말도 없으셔서 그냥 갔습니다..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에서 햇살받으면 행복합니다바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여기 강추해요(본인 동해사람이지만 바다좋아함)아쉬운점들도 많았지만 뷰!가 정말 다합니다모두 바다보며 행복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요!

너무 아름답고 이쁜 곳이에요 오랜만에 엄마와 여행이였는데, 뷰며 뭐며 너무나 만족해 하셨어요! 침구류도 푹신푹신 하며 잠도 잘오고, 밤 낮 해질때 해뜰때 여러모로 뷰가 최고인 숙소 입니다 ^_^ 재방문 의사 ⭐️⭐️⭐️⭐️⭐️⭐️⭐️⭐️⭐️⭐️

여전히 친절하고 밝게 맞아주신 사장님!! 저는 강릉갈때마다 찾는 숙소입니다~뷰가 다한곳이에요.어느숙소들은 앞에 전기줄이 가려서 아쉬운곳이 많은데 가격대비 참 만족하는곳입니다.청결하구요.침구도 만족하구요. 이방은 취사는 안되지만 강릉오면 식사는 밖에서 하는편이라 갠적으로 불편한건 없습니당.크게 냄새나는 (비린내)음식만 아니면 포장해와서 먹어두 되구요.주변에 카페.편의점도 많고 주문진항도 멀지 않고 인근 해안도로를 돌면 작은다른 해변들 보기도 좋구요~~ 이번에 한가지 딱 아쉬운건 테라스 의자 테이블이 먼지가 많아서 이용하지 못한점..그건 머 늘 외부에 노출되다보니 겨울철엔 이용이 없엇서서 거기까진 관리를 못하셨다 생각할께용 ㅎㅎ 물티슈로 닦고 사용할까 하다가 그건좀 물티슈 대량 낭비일거 같아서 ^^; 무튼 올해도 즐건여행 영진해변이였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숙소에요. 이렇게 테라스 있고 확 트인 오션뷰가 있는 펜션 몇개 없을 거에요. 신축된지 얼마 안된 펜션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구요. 바로 앞이 영진해변이라 물놀이 하기도 쉽고 편했어요. 7월 중순 평일에 머물렀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바다 보고 물놀이 하며 쉴 수 있었어요. 주변에 편의점하고 카페, 식당, 횟집, 술집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두번 이용하기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 베푸시기 위해 많이 노력하셧구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긴 했어요. 먼저 취사가 안되는 점이에요. 간단하게 해산물 넣고 라면 이라도 한개 끓여먹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강릉 시내와의 접근성이에요. 강릉시내에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유명한 맛집 한번 가려면 20~30분 자가 이용을 해야해요. 당연히 회에 소주 한잔 하려면 대리나, 포장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1~2층이 펜션 카페인데, 카페는 맛에 대한 개선이 많이 필요해 보여요. 저희는 카페이용 고객들 리뷰보고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일관되게 커피나 음료가 맛이 없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이부분만 개선되면 다들 많이 애용할듯 해요. 그리고 숙박 고객들에게는 1회에 한해서 카페음료 50% 할인해주긴 하는데.. 흠..글쎄요. 무료커피 또는 무료조식(커피,토스트) 이런 혜택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 오션뷰 펜션을 다녀봤지만, 여기 오핑하우스 오션뷰가 제일 좋았어요. 신축 펜션이라 인테리어, 시설 모두 깨끗했고, 침구류도 호텔 베딩처럼 화이트로 깔끔해서 와이프에게 칭찬 들었어요. 1, 2층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에서 투숙객에게 할인 서비스 해주는 점도 좋았어요. 커피와 음료, 빵, 크로플, 아이스크림 등 모든 메뉴가 최고였어요^^ 이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해변 접근성인데요. 펜션 바로 앞이 영진해변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10초안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요.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일단 위치좋구요 침실에서 누워서 바다가 보입니다.건물도 벽채나 창호도 신경쓰신것 같아서 방음 이런거 좋구요, 파도소리 잘들리구요.청결합니다. 저희집사람이 호텔침구 좋아하는데요.침구 청결도나 피부에닿는 느낌이 합격이라고 하네요.친절합니다. 1층편의점.커피숍있구요... 근처식당도몇개있구...흠 또 머있지? 인근에 도깨비 방파제 있구요. 노암터널도 멀진않구...글을 잘 못쓰는데 어쨌거나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앤하고 하루종일 안나가고 쳐박혀있기 제일 좋네요.^^

5살아이랑 함께 갔어요 ! 깨끗한 화이트 톤의 외내관이 너무 맘에 들었고 바다뷰가 환상적이었네요^^ 아래 1,2층엔 카페인데 음료50% 1회성으로 구입가능해요침대가 벽에 붙어있어 아이가 끝에 자면 떨어지지않아 안심이었고 남편은 욕조를 두번이나 담궜네요 ㅎㅎ 비가와서 해수욕을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싶습니다다만 입욕제 못 쓰게 하는건 좀 아쉬웠어요ㅠ

영진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 강릉 다른 해변들보다 백사장이 짧아서 바다를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비교적 한적한 것도 참 좋아요. 두 번째 방문이였는데 이번에도 예쁜 풍경 보면서 잘 쉬었습니다 :)

두번째 방문인데도 여전히 예쁜 뷰! 너무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다음에 또 강릉오면 여기로 올거같아요~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출도 너무 예뻤어요 바다파도치는 소리들으면서 꿀잠잤습니당~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